퀴어문화축제반대교계, 시민단체 강력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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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서울 퀴어(동성애) 축제가 서대문구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지만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 강력한 항의를 통해 퀴어문화축제가 취소되었지만 경찰청은 그들의 행진은 강제로 해산시킬 수는 없었다. 집회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신촌 연세로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없는 거리가 되어 그때부터 행사가 진행되었고 오후 5 30분에 1시간 동안 신촌주변 2km 도는 퀴어 퍼레이드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교계와 시민단체는 미리 길을 점령하여 누워서 저들의 퀴어 퍼레이드를 차단시켰다.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는 오후 2 창천교회 앞에서 신촌 동성애반대 1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신촌지역 청년들은 자발적으로 평화적인 문화행사에 동참했으며,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 오전 11시부터 퀴어 축제 규탄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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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이러한 반대 움직임에 관여하지 않기로 집행부에서 결정하고, 우리가 관여하면 외부 세력이 부추겼다고 해서 역효과가 같다는 것이다. 다행한 것은 퀴어 축제 반대운동에 물리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놀라운 것은 퀴어 축제에 미국, 프랑스, 독일 대사관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하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외국의 영향이 커질 것에 우려하고 있다. 미국, 프랑스, 독일 대사관에서 한국 국민이 원치 않는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가 있있다.

 

세상의 악한 물결은 점차 거세지고 있다 그럴수록 흔들리지 말고 거룩한 목소리를 더욱 내어 다음 세대를 지켜야겠다. 단순히 동성애자의 행사를 막는 차원이 아니라, 가을부터는 건전한 성윤리를 확산시키는 문화 행사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다.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는 저희들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와 후원으로 힘을 모아 것을 바라며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