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스마트 안전귀가 걱정 !

- 전국 ··고교 대상스마트안전귀가서비스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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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 새학기를 맞아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에 대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매월 4 안전의 중심으로 평소 잊고 왔던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고 자녀의 안전한 귀가와 학부모의 등하굣길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학기초, 서비스 포스터 안내 자료를 전국 초중고교에 배포하였다.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는 어린이나 노인, 여성이나 청소년 사용자가 설정한 목적지까지의 이동 정보를 주기적으로 문자나 SNS 보호자에게 전송해 주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줄일 있다. 사용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긴급신고 버튼을 눌러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능하며,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과 같은 위험지역에 진입하면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준다. 또한, 휴일 영업 중인 가까운 약국이나 현재 운영 중인 병원 정보 비상대피시설 생활 안전시설물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는 2012 11 21 전국 개통 이후 많은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대한민국 굿앱인증 스마트 어워드 각종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있다.

 

서비스는 통신사 민간에서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와 달리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위치정보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생활공감지도 사이트(www.gmap.go.kr)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있다.

 

안전행정부 박제국 전자정부국장은 정부는 최신 IT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있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