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5주년 구국기도회 및 여성총재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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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65주년을 맞아 구국기도회 및 여성총재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8월 15일(주일)오후 4시 서울시 양천구 신정4동 소재 대림벧엘교회에서 나라살리기기독교협의회 주최로 이루어졌다.

백석현 목사(준비위원장)사회로 예배가 시작되고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가 대회선언을 하고, 대표기도에 그레이스리 목사가, 김혜성 목사가 성경봉독을 맡았으며,“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하의 말씀을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가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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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사장 황베드로 목사는 환영사에서‘한국교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눈물과 기도로 섬기며 헌신하신 교계의 지도자와 사명자들이 이 자리에 함께 했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과 충성된 마음으로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를 빛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금년에 종교법인으로 재출발한 본협의회가 날로 발전하기를 바라며’오늘 우리가 부르짖는 기도로 민족을 다시 살리자면서 나기협의 취지를 설명했다.

여성총재 정부용 목사.jpg 아울러 여성총재로 취임한 정부용 목사(대림벧엘교회)는‘내가 먼저 앞장서서 생명살리기, 경제살리기, 환경살리기, 교회살리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자며, 더욱 나기협의 설립 정신을 잘이어 가면서 힘써 봉사하고 이끌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피종진 목사(대표총재)는 여성대표총재 정부용 목사는“책임감과 믿음이 신실하기 때문에 여성총재의 직무를 성실하게 감당해 줄 것을 믿는 다며 말씀을 통하여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