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협“한국교회 새벽을 깨우자”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를 주제로 초교파 부흥사 연합단체인(사)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 조 목사)가 지난 29일 동대문구 회기동 롯교회(담임 전용범 목사)에서 새벽기도 운동본부 발대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용범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최요한 목사(공동 회장)가 기도를, 박복우 목사(실무회장)가 성경봉독(에스더7:3절)하고, 김조 목사(대표회장)가“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조 목사는“현재 한국교회와 이 민족이 사는 길은 새벽기도다. 지금 성도의 8% 정도만 새벽기도에 나오는데, 이를 50% 높이고 부흥사들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찾아 자비량으로 새벽부흥회를 연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며 단결을 주문했다. 이어 유무한 목사(상임총무)의 광고와 김상봉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정봉기 목사(성회 본부장)사회로 2부 발대식 행사에서 송일현 목사 는 취지 및 사업설명을 가졌으며, 장희열 목사(직전회장)선언문 낭독을, 김삼환, 서정배 목사가 축사를, 강풍일 목사, 심원보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의 복음화를 위하여”이승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새벽기도운동 본부를 위하여 전희종 목사가 합심기도를, 새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증경대표회장 장대영 목사, 직전대표회장은 대표회장에게 새벽기도운동본부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