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를 통해 자신의 신학 사상 담아내 눈길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이루는 백성이 되자”는 주제아래 평강제일교회 원로 박윤식 목사는 2010 하계특별 대성회를 열고 구속사시리즈 제5권 출판감사예배를 교계 많은 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4일 경기도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모리아 성전에서 개최되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출판 기념식으로 진행 됐다. 예배 사회는 이정호목사가 맡았으며 설교는 임승안(나사렛 종합대학교총장)총장이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소서"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2부 개회사 사회는 류다윗 목사의 사회로 내빈 소개로 진행되었으며 부산칼빈대 학장 이진섭 박사를 비롯 민경배목사(연세대학교명예교수)의 서평과 윤종관목사(예성 증경총회장/현 성결교 이사장) 박지원 의원(민주당 원내대표),원희룡(한나라당 사무총장)등이 축사를 맡았으며, 정원식(전 국무총리)장로, 주재용(전 한신대총장)박사의 격려가 있었다.

서평에 나선 민경배 목사는"책은 한사람의 사상과 생각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고 말하고" 이 책의 출판을 통하여 박 목사의 신학이 드러나게 되어 그동안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수고하신 결과를 보게 되어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인사에 나선 박윤식 목사는 "이렇게 정치권과 교계의 많은 목회자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번에 발간된 책을 통해 부족하지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담아내는데 노력했다"면서 그간의 노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