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소망 주는 미기총연, 뉴욕교협, 뉴욕 목사회가 되기를

 뉴욕교협 임원들과 뉴욕한인 목사회 임원들이 뉴욕을 방문 중인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함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7월 5일(월) 오후 7시 금강산 식당 만남 자리에서 교협 회장 신현택 목사는 "올해 초 한국 방문 때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뉴욕 교협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다. 한국 기독교 최고 기관 수장이 왔는데 뉴욕 교계를 이끌어 가는 교협과 목사회가 서로 협력 한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환영의 말을 전했다.

뉴욕 목사회 회장 김종덕 목사는 "워싱턴 백악관 행사 가기 전에 세미나를 개최 하려 했으니 기회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뉴욕 방문 하셨기에 9월에 목회자 세미나를 초대 할 예정이다" 말했다.

미기총연 회장 장석진 목사는 "오늘 한기총 대표회장님을 환영하며 작은 만찬이지만 대접 하는 것이 뉴욕 교계의 예의 인듯해 이런 자리를 마련 했다" 전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는 "오늘 평안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환영해 주심 감사하며 어려운 이민 생활 중에서도 한인 교회의 역할은 큰 중요성을 내포 하고 있다.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희망과 소망 주는 미기총연, 뉴욕교협, 뉴욕 목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한국에 8.15 대성회를 앞두고 미주 지역과 뉴욕에서도 함께 열리기를 소망한다" 방문 소감을 전했다. <미주한인교회 교회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