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척결운동 헌신 다짐…‘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를 창립한 고 박준철목사 6주기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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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 목사, 이하 통대협)는 지난 7월 20일(화) 오전 11시에 故(사진) 박준철 목사의 산소인 대지공원에서 진리와 생명교회(통일교 피해자 중심교회)주관으로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박준철 목사 6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진리와 생명교회는 故 박준철 목사가 생전에 교회를 설립 한 통일교 피해자 중심교회로서, 현재 고 박준철목사 부인이며, 통대협 사무총장인 이영선목사가 담임 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통일교를 탈퇴한 피해자들을 모아 예배를 드리고 교육시켜 통일교에서 벗어나 기독교 성도로 거듭나도록 개종시키고 있다.

또한 통일교대책협의회 일과 병행하여 통일교 탈퇴자들의 창업, 결혼, 돌잔치, 축하 및 입원환자심방, 수도권지역 가정심방, 신앙생활상담, 고충처리 및 전화상담 등 다양한 통일교 척결의 일을 하고 있다.

이날 추모예배는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와 진리와생명교회 성도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교 척결을 위해 싸우다 소천한 고인인 고 박준철 목사를 추모하며 통일교 척결운동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故 박준철 목사는 31년간 통일교에 교역자로 몸담았으나 2001년 1월 9일 통일교 목사 28년째 과천 통일교 현직 목사로 시무중 통일교를 탈퇴하여 문선명 집단의 비리폭로 및 기자회견 후 전 가족이 통일교를 탈퇴하게 되었다.

2001년 1월9일부터 2004년 7월까지 방송, 기독교 언론사 50여곳 등에 통일교의 비 진리성 및 비리폭로에 관한 내용을 2000여회의 언론보도를 하여 합동결혼식이 100분의 1로 축소시켰다. (2000년 45만쌍, 2001년 3만 5천쌍, 2002년 3천 5백쌍, 2003년 7월 13일 3500쌍 박 목사의 폭로로 통일교 합동 결혼식이 100분의 1로 줄었음)

2003년 1월 23일‘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를 창립하였다. 박 목사는 문선명 집단과 2002년 1월 16일에 민사재판에서「빼앗긴 30년, 잃어버린 30년」(통일교 비리폭로 저서) 최초로 승소하였으며 형사재판은 2004년 7월 12일 19번재 최후 재판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안타깝게 무효처리가 되었다.

故 박준철 목사는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2003년 피스컵 축구대회 저지 운동, 문집단의 가정당 창당 저지운동, 용평스키장 반대운동, 여수 관광단지 저지운동, 순결교육, 순결캔디 저지운동 등을 주도하며 한국기독교통일교 대책협의회 사무총장과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교회 언론회 이단사이비 조사 연구위원(방송?언론)으로 활동했다. 은혜로운 가운데 故 박준철 목사 6주기 추모예배를 드렸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 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 간증초청 연락전화: TEL] 02-744-2422/ H?P 018-214-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