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치유를 통한 세계치유선교에 힘쓸 터

 

 세계치유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민충만 목사는 지난 3월 8일(월)오전 11시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24-4 태희프라자 3층 소재에 세계치유선교센터를 신설하고 개원감사예배를 드렸다.

 조나단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임택수 목사가 기도 했으며, 김선기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조만행 선교사의 특송이 있었으며,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는“광야가 밭이 되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세계치유선교센터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센터가 되기를 축복하고 진정한 종합병원인 치유센터로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 서울찬양율동신학원 선명숙 목사의 위십찬양단의 특송과 윤영희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한편 김평세 목사, 장창윤 목사 등이 격려사를, 장사무엘 목사, 신영광 목사 등이 축사를, 김동국 전도사가 축가를 했다.

이날 원장 민충만 목사는 인사에서“하나님께서 내개 무엇을 원하시는 가를 깨닫고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본 선교센터를 결심하고 개원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원장 민충만 목사는 과학이 발달하고 의학과 의약이 발달하고 있지만 질병은 점점 거세게 악화되어 병원마다 환자들이 넘쳐나고 있다며, 이 때 고통 질병으로 삶을 상실하고 또는 죽어가는 이들이 많다면서 이 시대에 교회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는 치유목회가 요구된다고 했다.



 민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질병과 고통을 담당해 주셨고, 나음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러한 실상을 바라보고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고, 믿고, 나음을 입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이러한 치유의 역사가 교회와 교회 밖에서 불같이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예수께서는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들도 예수께서 행하신 것도 행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큰 것도 행 할 수 있다’고(요14:12)했다. 원장 민 목사는 이러한 시대의 요구는 오직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아 치유를 경험하고, 말씀과 치유를 통한 세계선교 사역에 쓰임을 받고자 세계치유선교센터가 세워졌다고 말하면서 본 선교센터가 치유를 필요로 하는 많은 사역자와 평신도들에게 강력한 치유와 선교의 현장으로 들어 쓰임 받기를 기원하고, 치유선교센터의 치유집회 특징을 소개한다.



  1, 집회착석자 전원 치유안수를, 2, 초대교회의 표적과 이적이 나타나고 있고, 3, 집회 중 임파테이션 시 회개와 치유가 일어나며, 4, 암. 정신병 등 불치병 치유가 강하게 나타나며, 5, 물질통로가 실제적으로 일어난다고 했다. 민 원장은 이날 개원예배에 참석한 이들 중에서 암병에서 치유함을 받아 인생 새로운 삶을 살며 신앙생활에 힘쓰고 있는 성도들을 소개하면서 인사를 말씀을 전하고, 부원장 임효순 목사의 광고와 최겸손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