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내 화두가 되고 있는 여목 문제는 4월 각 노회의 수의를 거쳐 찬반 결과에 따라 9월 총회에서 총대들의 가부를 물어 총회장의 발표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2~23일 1박 2일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헌법위원 7인이 모여 총회헌법을 수정하는데 있어 심혈을 기울여서 작업을 마쳤다. 아울러 여목 문제에 대해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고생이 거듭된 가운데 4월 봄 노회 전에 공문을 발송하여 각 노회의 수의를 거쳐 찬반 결과에 따라 가을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