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교회와경찰협의회 제35주년 감사예배 및 36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2일 오전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교회와경찰협의회 주최, 서울청 서울경찰경목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고제동 목사(서울청 경목회 총무)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박재옥 목사(서울청 교경회 부회장)가 기도를, 은석교회 호산나 찬양대와 폴리엘합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김진웅 목사(서울청 교경회 부회장)는 “진리가 주는 자유”란 제야의 말씀을 선포하고, 국가와 경찰, 민생안정을 위하여 황영복 목사(서울경목회 부회장)가 합심기도를 인도하였으며, 신동우 목사(서울경찰청 교경회장)는 인사말씀을 전하고 이 석 구로경찰서장에게“평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관으로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경찰선교협력과 위민봉사에 남다른 본을 보여주었다며”감사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신 목사는 교경사업 유공 직원과 교회를 선정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교경 및 경목회장, 선교모범 교회에 서울경찰청 조현오 청장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려용덕 목사(서울청 경목회 고문)의 축시전달과 서울청 조현오 청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서울경찰악대의 축하 연주와 김동엽 목사(서울청 교경회 고문)축도로 마쳤다.
이날 서울청 교경회 부회장 최이우 목사 사회로 2부 조찬기도회를 가졌으며, 제3부에는 회장 신동우 목사 사회로 서울청 교경협의회 제36차 정기총회가 개회되어 임원선거에서 신임회장에 김진웅 목사(은석교회)를 추대했다.
祝詩
趙顯伍 治安正監 / 서울地方警察廳長 就任祝賀
호국경찰(護國警察)
조국의 외침(外侵)은 군대(軍隊)가 막고, 내란(內亂)은, 경찰(警察)이 살펴 시민의 안녕과 행복환경 조성함이 경찰존재이유 확실하니 호국경찰(護國警察)이라함이다. 경찰위촉목사(警察委囑牧師) 경목(警牧)의 할 일은 경찰관 내면에 흐르는 영혼구원, 가치관 정립과 보전, 고달픈 공무를 수행하는 경찰에게 희망과 묵시환상을 갖게 하기 위함이기에 우리는 성도들과 힘을 합하여 국립경찰 창설이후 오늘까지 헌신했노라,
오늘 새벽 들린 하늘소리는, 개천후 이 땅에 처음 있는 대한민국 국격 브랜드 되는 세계 20개 강대국 대회, “G 20 정상회의 더 큰 세계로 만들기 위해 오늘까지 참으로 숨가쁘게 달렸노라”는 소리였어라.
우리는 세계금융위기에서 가장 빨리 탈출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신정상 동력 발굴, 글로벌화의 드샌 물결 속에서 가능성 희망을 가졌다.
경찰과 경목은 두 개의 수레바퀴 이은 축(祝) 같으니 경목은 하늘의 사랑과 공의질서를, 경찰은 봉사와 법질서 이름이 존재 이유다.
의장국 된 대한민국, 11월 G 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20개 강대국과 400개의 세계대기업 다투어 달려와 지구촌 정치와 경제의 한복판 된 수도 서울 대회가 성공하도록 봉사함이 경찰과 경목의 오늘의 임무, 그러면 우리는 세계역사 한복판에 선다는 확신이다.
우리는 건국이래 나눠져 하나 못된 아픔을 토한다. 골 깊은 의사를 통해서 소통을, 신뢰회복 해결요청이 하나님의 명령이며, 역사의 요청이고, 민족과 인류의 소망이니, 이 숙제를 풀고, 시민의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경찰복음화 하여 화합과 평화통일 이룩하고, 21세기는 녹색시대, 녹색성장으로 점령하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자.
하나님의 지엄하신 명령, 불행 없는 새 에덴을 이룩할 임지가 수도 서울, 서울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와 경목회, 경목실, 경찰기독선교회가 주축 되어라. 서울의 일만교회 목사, 사백만 성도 혼영일체 되어라. 이것이 서울경찰의 수장과 산하 경찰조직에게 주어진 역사적인 하늘의 명령이다.
광야에서 샘물이 솟고, 사막에 시내가 흐르듯 도도한 우리의 새 역사, 경찰선교로 인한 복음화로 평화통일, 21세기를 점령하기 위해, G 20 코리아 더 큰 세계로 달려가자. 살기 좋은 행복한 환경 조성 위하여 몸바치기로 우리 모두는 다짐하자. 우리의 목표 방향이 정해졌으니 냅다 전진하자 오색 무지개 색, 희망의 오색 큰 그림을 가슴에 안고.....
축시 려용덕 목사(서울경찰청 경목회 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