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WCC용공단체 물러가라! 규탄대회 열어

jtntv방송 지저스타임즈 부산지사 박영성 기자부산세계교회협의회(WCC)반대운동연대(회장 박성기·정판술 목사) 29 부산 벡스코 앞에서 WCC용공단체 10 부산총회 규탄집회를 열고 반대 열기를 고조시켰다.



 


  WCC
부산집회 반대 집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30분까지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 기도회, 2 규탄대회, 3 현수막 대회가 이어졌다. 집회가 끝난 뒤에도 WCC 총회 진행에 항의하는 이들과 단체가 잇따랐다. 반대운동연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WCC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기독교를 부인하는 종교집단"이며 "WCC 동성애를 허용하며 동성애자를 목사로 안수하고 있다" 비성경주의, 용공단체라고 주장했다.

 

이들 "WCC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으며 하나님의 특별계시의 기록으로 수용하지 않는다. 문학서나 역사서와 같이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한다" 지적했다. 이어 "WCC 예수그리스도 밖에도 구원이 있으며 하나님에게 이르는 많은 길이 있다는 비성경적 다원주의를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지적했다.

 




 반대운동연대는
특히 "WCC 용공단체"라며 "아프리카와 남미의 공산게릴라에게 성도들이 헌금한 돈으로 무기를 지원하고, 초대 아주 회장인 차오 목사가 1949 중국에 마오쩌둥 공산정권이 수립된 고급관리로 임명돼 중국에서 활동하던 모든 선교사를 추방한 장본인인 , WCC 초대 미주 회장인 옥스남 목사가 의회 청문회에서 공산주의자로 낙인찍힌 자인 등이 근거"라고 주장했다.

 

반대운동연대는 이날 WCC 반대집회에 부산은 물론, 서울 광주 대구 등에서 4 이상 집결되었으며, 여기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72 교단과 단체장들, 한국기독교보수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예수재단(임요한 목사), 많은 단체와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반대집회를 열고 있다. 반대운동연대 준비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참가 인원을 떠나 그동안 WCC 반대에 보여준 의지와 열기만으로도 한국교회가 WCC 용인하지 않는다는 것이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질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