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6차 임원회 합신 가입 결의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지난 10 21() 한국기독교연합회관 2 소회의실에서 2-6 임원회를 열고 예장 합신의 가입을 결의했다. 55(출석 14 위임 41)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 거쳐 교단가입실사위원회(위원장 석광근 목사) 심의를 통과한 예장 합신(총회장 이주형 목사) 만장일치로 가입을 허락했으며, 예장 통합피어선은 보류했다.

 

임원회는 통합피어선(총회장 김희신 목사) 총회의 경우, 한기총에서 나와 한교연을 통한 새로운 교회 연합과 일치운동을 펼치기를 원하고 있으나 기존 회원 교단인 피어선(총회장 유영식 목사) 총회와의 조율이 필요한 점과 정관상의 가입 요건에 미달하는 점을 들어 일단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임원회는 또한 내년 1월의 3 정기총회를 앞두고 대표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직전 대표회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대표회장이 임원회 결의로 공동회장 중에 6인을 추천하도록 되어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요셉 목사(직전 대표회장 당연직), 손달익 목사(예장 통합),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조일래 목사(기성),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주정현 목사(예장 개혁), 심영식 장로(평신도세계협)

 

이날 임원회는 교단 단체 가입 건을 확정하기 위해 오는 11 11() 오후 1시에 7 임원회를, 오후 2시에 2-3 실행위원회를, 오후 3시에 2-2 임시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기로 했으며, 3 정기총회는 내년 1 27() 오후 2시에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