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37 토브의강단 칼럼 /// 빛 가운데 행하면 file 2010-08-18
분수사이로 빛이 스며든다...... 그늘진 분수 사이로 스며드는 빛은 아름답다 빛 가운데 행함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오늘...  
36 희비 file 2010-10-26
희비 그 형제가 결국 또다시 훔치고 달아났다. 이번엔 좋은 카메라와 영성클래스 헌금까지 손을 대고서! 일전엔 컴퓨터 LCD 모니터와 나의 성의를 집어간 일이 있었다. 그는 내가 모르는 줄 알지만 나는 그날 밤 그가 남기고 간 흔적 때문에 누구인지 알고 있...  
35 먼 길을 떠날 때에 file 2009-02-19
먼 길을 떠날 때에 작성일[2009/01/03 07:28:13] 먼 길을 떠날 때 홀로 갈 용기가 생기기 전에는 쉽게 출발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홀로 갈 용기가 생긴다면 함께 갈 벗을 구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가려서 동행해야 합니다. 만일 당신 편을 들어 선동케...  
34 의사들 건강관리 1위는 걷기 file 2011-02-15
의사들 건강관리 1위는 걷기 의사들은 자신의 건강관리법으로 걷기 운동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순천향대병원이 소속 의사 148명을 대상으로 한 '나의 건강비법'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병원 의사들은 걷기(33.6%)에 이어 규칙적인 ...  
33 형 듣고 있어? file 2009-10-27
형 듣고 있어? 가난한 게 싫었습니다. 거기다 홀어머니와 동생 둘을 책임져야 하는 현실이 싫었습니다. 부당하게 여겨진 그 책임감을 견디지 못하고 방황의 사춘기를 보내야 했던 나는 도망치듯이 직업전문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기술을 배우...  
32 오늘의 칼럼 『좋은 습관으로』 file 2009-11-21
에릭 린드만이라는 정신과 의사가 통계를 낸 것이 있는데 사람들은 보통 위기를 통해서 85%정도 자기의 나쁜 습관을 고친다고 합니다. 사람이 자기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데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감동을 받았을 때 내 나쁜 습관을 고칩니다. 또 논리적으로 깨...  
31 칼럼///어린이날 없는 베짜기 개미 file 2010-04-30
해마다 뛰어난 학자, 문학가, 그리고 인류 평화에 몸바친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노벨상을 수여하는 스웨덴 정부가 올해부터는 새롭게 세계아동상을 제정했다. 이른바 ‘어린이 노벨상’이라 불리는 이 상은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15명의 어린이들로 이뤄진 선정...  
30 배는 물을 만나야 뜰 수 있다. file 2010-09-07
배는 물을 만나야 뜰 수 있다.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영업에서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공을 원한다해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다른 것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영업 코치, 영업과 시장심리학 분야에...  
29 <싸리울타리> 평범한 하루, 가장 큰 행복 file 2010-12-31
평범한 하루, 가장 큰 행복 땅만 보고 걸어야 했던 내가 등을 꼿꼿이 펴고 사람들과 눈 마주치며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개를 들면 하늘을 볼 수 있는 여유를 누리게 되었다. 눈을 감고 잘 수 있고, 말할 때 침을 흘리지도 않는다. 10년 전 사고 직후에...  
28 당신의 마지막 종착지는? file 2010-07-28
당신의 최종 목적지는 어데입니까? 당신의 발자국은 당신이 가는 곳을 가리키고 있지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기어가거나, 굴러 가거나, 걸어가거나, 뛰어 가거나, 날아가거나 어떤 형태든지 마지막 목적지가 있다. 배의 목적지, 버스의 목적지, 기차의...  
27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file 2009-12-26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사람의 일기 "그때 나 스스로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잘 놀고 잘 지내다가 죽음이나 기다리자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그때 나무라도 심었으면 그 나무가 얼마나 자랐겠습니까? 나는 지금 아흔다섯 살이...  
26 사설 미혹의 시대, 크리스찬의 사명은? 2009-02-19
사설 미혹의 시대, 크리스찬의 사명은? 작성일[2008/08/09 21:44:0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매우 강경한 어조로 말씀하신 것이 있다.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말씀이다[막8:15].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나름대로 충실히 하나님을 섬긴다...  
25 무거운 것도 가볍게 file 2010-07-14
팔순이 가까운 세월에도 얼굴에 잡티 하나 없이 고운 선배님, 그 '고움' 의 비결이 늘 궁금했습니다. 저는 선배님이 단 한 번의 모진 경험도 없이 살아오신 줄 알았습니다. 얼마 전 선배님을 댁까지 모셔다 드릴 일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24 사설///성폭력‘共犯 국회’안 되려면 file 2010-03-15
국회 법사위에서 아동성폭력 관련 법안 20여건이 잠자고 있어, 아동성범죄 재범률 안심할 수 없다. 한나라당이 성폭력 범죄자에게 채우는 전자발찌를 소급적용할 수 있도록 법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이 2008년 9월 전자발찌법 시행 이전 수감자에게도 ...  
23 빛나는 얼굴 file 2009-11-26
말씀과 기도에 충실하자 『모세가 두 증거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왔는데 그가 산에서 내려올 때, 자기가 하나님과 말하는 동안 자기 얼굴 피부에서 빛이 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더라』(출 34:29).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쓰셨던 첫 번째 돌...  
22 파란만장한 추억 file 2011-08-10
파란만장한 추억 새벽 3시 눈을 떠보니 남편이 없었다. 순간 강한 분노와 배신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남편의 빚으로 압류 딱지가 집 안 곳곳에 붙을 때도, 친구에게 사업자금을 사기 당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시내에 있는 스크린 경마장을 찾아 다녔...  
21 6. 건강도 심은대로 거둔다! 2009-02-19
6. 건강도 심은대로 거둔다! 작성일[2009/02/05 22:46:04] 건강의학 칼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  
20 9세기, 어느 왕의 충고 file 2010-05-03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라.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 하지도 말라.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 하지도 말라.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라.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  
19 위로 file 2009-10-14
오래 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어느 축구선수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 다. 당시 그 선수는 한창 떠오르는 신인이었고, 누구보다 장래가 밝았습니다. 그런데 단 한 번의 사고 때문에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  
18 「칼럼」“결단의 시기” file 2011-03-27
「칼럼」"결단의 시기" 두 사람의 나무꾼이 장작 패는 일을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은 하루 종일 도끼질을 하며 쉬지도 않고 일을 했다. 저녁때가 되자 그의 것은 큰 장작더미를 이루었고, 다른 한 나무꾼은 50분을 일하고 10분간 휴식을 했다. 날이 저물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