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결단의 시기"



 두 사람의 나무꾼이 장작 패는 일을 하고 있는데
, 한 사람은 하루 종일 도끼질을 하며 쉬지도 않고 일을 했다. 저녁때가 되자 그의 것은 큰 장작더미를 이루었고, 다른 한 나무꾼은 50분을 일하고 10분간 휴식을 했다.

날이 저물자 이 사람의 장작은 그의 동료보다 훨씬 더 큰 장작더미를 이루었다. 첫 번째 사람이 물어본다.“이 어찌된 일인가? 나는 쉬지도 않고 일했는데!”그의 친구가 대답하기를그건 간단하지, 나는 쉬고 있을 때 도끼의 날을 갈았다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시기는 도끼의 날을 가는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에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은 결코 아까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시기는 재충전하는 시기 즉, 도끼의 날을 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무딘 날을 가지고 오랜 시간 일하는 것보다는 선 날을 가지고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일하는 것은 훨씬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오늘 우리들이 삶을 살아갈 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문제이며 결단의 기회이다. 그것이진리냐, 비진리냐?“의 문제일 때는 반드시 진리의 편에 서야만 한다. 그렇지만그것이 최선이냐, 차선이냐?‘의 문제일 때는 최선이 아니며 차선을 선택할 수도 있는 것도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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