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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 file
도도
2015-03-14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주변을 돌아보면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 분주함으로 지나치며 놓쳤던 것들 잡을 수 있었던 행복의 순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순간들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여유를 그분이 우리 곁에 잔득 별려 놓으셨는데 보지 못하고...  
웃고 싶다 file
도도
2014-06-01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머물러 있는 것이 싫다.... 우울하고 괴로움에서 벗어 나고 싶다... 아프고 견디고 참아가며 가장 아름다워야할 4월과 5월이 그렇게 지나간다 ... 그렇다고 지금이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 이제 웃음을 찾고 즐거움으로 들어가고...  
어버이날... file
JTNTV
2014-05-08
어버이날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러니 태연하고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챦스레 여기누나 자식위해 쓰는돈은 아낌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  
여름 가족캠프 수련회 1 file
도도
2014-08-10
여름 가족캠프 수련회를 준비하는 마음이 설레인다 해마다 여름이 오기전 6월부터 분주하게 이곳 저곳을 기웃거린다. 올해는 어떤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줄까? 올해도 변함없이 여러곳을 답사하여 주님께서 예비하신 계곡에 숙소를 예약했다....  
간절한 마음 file
도도
2014-07-22
사랑하는 자식이 생환하기를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처럼 나라가 바로 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희생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되기를 원한다 ... 그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이처럼 총체적인 비리와 부조리와 무능력함이 드러날 수 있었을까? 이 나라를 ...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file
JTNTV
2014-11-22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MBC라디오 여성 시대에서 방송되어 우리나라를 온통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편지를 낭독하는 진행자는 물론 그 외 방송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눈물로 인하여 잠시동안 방송중단 사태까지 있었던. 스크랩하여 여기 전문을 올립니...  
사랑이야기 1 file
도도
2014-06-19
사랑은 표현입니다. 비록 모양이 달라 느끼는 이가 오해를 할지라도 그들은 사랑을 말합니다. 방법이 달라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모습이 서툴고 방법이 완전하지 못해도 전...  
♥가슴 찡한 사랑♥ file
JTNTV
2014-08-04
♥가슴 찡한 사랑♥ ^^어느 병원장의 일기 중에^^ 아침 8시 30분 쯤 되었을까?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0대의 노인이 엄지 손가락 꿰맨 곳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며 나를 다그쳤다. 나는 노신사의 바...  
작은 것에 대한 소망 1 file
도도
2014-06-06
( 사진 : 불가에서 우담바라라고 불리는 풀잠자리의 알 ) 작은것, 눈에 띄지 않는 것에는 대부분 관심이 없다 지적하고 알려주지 않으면 쳐다 보지도 않는다 자극적인 곳에 마음을 두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곧 잊어버리는 우리 사회가 염려스럽다... 총체적...  
여행이 행복하게 마쳐지기를... file
도도
2014-06-30
기차는 힘이 있어도 스스로 방향을 바꿀 수 없다 멈추고 설줄 알지만 목적지를 내가 정할 수는 없다 관제자가 선로를 조정해 주어야 그 능력이 나타난다 기관사가 숙련되었고 관제사가 길을 잘 인도한다 해도... 둘의 협력이 조화를 이루어야하고 확실한 정비...  
봄날이 가기 전에 1 file
도도
2014-05-25
행복과 기쁨이 가득할 계절이? 인간들의 욕심과 허세와 교만속에 송두리째 빼앗겨 버려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계절을 감사의 잔치 한 번 벌리지 못하고... 눈길 한 번 돌리지 못한채 지나가 버린다. 이제 슬퍼할 만큼, 괴로울 만큼의 댓가를 치...  
간절한 마음 2 file
도도
2014-06-12
간절한 마음으로 불을 켰습니다. 그러나 그 불은 꺼지고 세워진 초마저 쓰러졌습니다. 초에 불을 밝혔던 사람도 어느새 자리를 떠나고 이제 지나던 이가 그것을 지켜봅니다.... 지켜보던 사람도 자리를 뜨고 이렇게 또 날들이 사라져 갑니다 누군가 기억하던 ...  
여호와를 찬양하라! file
두란노
2021-09-20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146:1~2>   코로나로 안하여 많은 사람들이 실의에 빠져있고 정치권도 뒤숭숭하고 남북 관계도 여전히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에휴~~ 돌아...  
인생의 황혼을 바라보며... 1 file
두란노
2021-11-07
    요즈음 우리는 60대나 70대 정도의 사람들을 보고 노인이라 부르기가 어색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어찌 그리 젊어 보이는지...  그래도 나이를 먹는 것은 사실이고 늙는다는 것 또한 사실이니 어찌 늙음을 부인 할 수 있겠습니까?...  
천국의 황금길 1 file
두란노
2021-11-14
      요한계시록 21장에 보면 천사가 사도 요한을 크고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가득하고 열두 기초석으로 부터 시작해서 열두 문과 성벽이 모두다 갖가지 보...  
희망의 속삭임 file
도도
2021-08-26
  어두울수록 진가가 발휘됩니다. 캄캄한 밤 망망대해에서 가장 반가운 것은 등대일 것입니다.   불을 밝히기 시작하는 등대를 보며 어두워질 세상을 봅니다.   빛을 잃어가는 세상에서 희망의 시작이 함께하고 있음을 봅니다.   화려하고 아름답던 주변들은 ...  
당연한 일 file
도도
2021-08-11
  호스피스 병동 입구 인생의 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돕는 이들에게 당부하는 글귀가 마음을 흔든다 의사와 간호사와 그리고 봉사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글이 매일 그 문구를 대면하는 이들에게는 그곳에 그런 부탁이 있는지 조차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  
은감불원 1 file
도도
2023-09-21
  시경에 은감불원(殷鑑不遠)이라 했다 가까운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야 하는데 계속 실패하는 권력자의 말로를 보면서도 똑같은 길을 걷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무식한 것도 아니고, 멍청한 것도 아니라면 바보 천치가 아니고서 어찌 그 길을 자초하며 걸을...  
팔색조와 은사 file
두란노
2021-11-18
      팔색조는 여덟가지 색을 가진 새라고 해서 팔색조라고 부른다. 우리 나라에서는 쉽게 보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단히 아름다운 새이기도 하다. 흔히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가 가능하거나 다양한 신분을 갖인 사람을 가리켜  팔색조라고 하고 비슷한 의...  
깊은 숨을 쉬었던 시간 file
도도
2023-09-18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모르고 지나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방인이 된 느낌이 든다.   전주 서울까지 8시간이 걸리던 기차가 3시간 만에 도착한다.   홍익회 직원이 목장 우유, 달걀, 사이다, 등 간식을 수레에 싣고 객실 마다 누비면서 판매하던 정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