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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에 보면 천사가 사도 요한을 크고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가득하고 열두 기초석으로 부터 시작해서 열두 문과 성벽이 모두다 갖가지 보석으로 되어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같은 정금으로 되어 있더라고 기록되어 있다. 

장차 우리가 영원히 거하게 될 천국의 아름다움과 영광스러움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그러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세상에서 보았거나 알고있는 보석을 통해서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찬란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은행나무의 노란 낙옆으로 빼곡히 덮여있는 길을 걸으면서 천국에서 걷게 될 황금길을 걷는 기분은 어떨까 잠시 상상에 빠져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