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5 강해(13)

성령을 훼방하거나 알고 지은 죄로 인해 사함 받지 못할 부분들!


324장한국 목사.jpg 마가복음
7 34절에도 바로열리라 말로 하실 수도 있는데에바다라고 하시면서 별도로 에바다라는 말의 의미를 해석해 주셨다. 예수님과 함께 자는 에바다라는 말을 알아들을 있다. 본문의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도 다니엘과 같은 하나님의 , 하늘에 속한 자는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가 영원한 생명 안에 사는 자라면 글을 읽고 뜻을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힌바 자로서(2:6), 하늘 문화와 하나님의 사상으로 사는 자는 하나님이 쓰신 글과 내용을 해석할 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하늘에 앉힌바 자가 아닌 세상나라에 속한 육적인 신자는 전혀 읽을 수도, 해석할 수도 없는 것이다.

5:26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메네 아람어의 수동 분사형 단어로써 의미는수를 세다, 수를 헤아리다라는 뜻이다. 메네를 반복해서 이유는 세고 세어보니 이젠 왕국이 끝이 왔음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바벨론 나라를 세우시고 벨사살도 왕위에 세웠다. 그런데 벨사살왕을 헤아리고 헤아려보니 그의 죄악이 찾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바벨론 나라를 세워서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대로 기한이 있어 지내고 있는 중에 벨사살왕을 헤아리고 헤아려서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부분이나 믿음으로 톨의 열매라도 맺은 것이 있으면 기한을 연장시킬 수도 있지만 아무리 헤아려 봐도 악이 가득 차서 이상 기회를 없다는 말씀이다.

우리도 예외일 수는 없다.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헤아리고 헤아릴 우리의 모습에서 무엇을 찾으실 있을까요? 만일 우리가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베임을 받아 순교하기까지 주님만 의지했다면 좋은 측면에서 헤아리는 것이 된다.

순교한 자들에게는 요한계시록 6 11절에 두루마기를 주셔서 발까지 가리게 하신다. 이는 둘째 사망의 해를 제거해 준다는 말씀이다. 둘째 사망의 해란 예수 믿고 믿음생활을 성도들도 마태복음에인자를 거역한 자는 사함을 받되 성령을 거역하는 사람은 금세나 내세에서도 사함을 받지 못한다 말씀처럼 성령을 훼방하거나 알고 지은 죄로 인해 사함 받지 못할 부분들이 있는데 이는 생활만큼 불타지고 다시 회복될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의 죽는 것을 귀히 보신다고 하셨다. 신앙의 절정을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죽음을 맞이했다면 그에게 무엇을 것이 없을까 하며 헤아리고 헤아려서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을 부분이 있는 것을 순교자들에게는 이것까지도 깨끗하게 덮어서 정결케 주시는 역사이다.

하나님은 지금 순간도 우리를 헤아리고 헤아리신다. 그래서 회개할 기회를 주면서 때로는 책망도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귀히 받고 회개할 기회를 주실 회개하고 믿음으로 열매 맺는 생명으로 사는 자가 되어 지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고, 이와 반대로 벨사살왕과 같은 망령된 행실로 빠져서 악이 것이 헤아려지게 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지게 되는 것이다.

5: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데겔저울질하다 뜻이다. 하나님께서 저울질하는 이유는 사람의 중심을 달아보기 위함이다. 벨사살왕을 저울에 달아보니 하늘나라에 속한 중심은 하나도 없고 세상에 속해서 부귀와 영광을 누리며 갖은 망령된 행실을 하고 있다. 그러기에 세상의 복을 누리며 기뻐하는 멸망 길로 가는 데로 저울이 기울어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크면 클수록 악이 더해지고 하나님의 진노를 쌓으며 멸망 길로 급히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도 저울질하신다. 우리의 중심이 하늘에 속해서 하늘나라의 참된 복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참으로 깨닫고 있는가, 아니면 사람의 영광을 취하기 원하고 길로 달려가고 있는가를 저울에 달아보신다.

지금은 저울질해도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요한계시록 6 5절에 셋째 인을 검은 말을 탄자가 가지고 등장하는 저울은 저울에 달아보아서 검은 탄자에 속해 있으면 멸망의 길로 완전히 끝나게 것을 계시하는 말씀이다. 검은 탄자의 저울은 하늘나라에 나를 위해 예비한 영광을 입혀주시는 데에 따른 영생의 기쁨보다 사람의 영광을 얻기 원하는 자들을 저울에 달아서 검은 자에 예속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검은 탄자가 저울을 때에 하늘영광을 소망하며 거기에 합당한 열매 맺는 믿음으로 사는 자에 대해서는 검은 탄자가 결코 좌지우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셋째 생물로 성도를 살리는 역사로서 이긴 자에게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하시는 역사이다. 이와 반대로 세상 영광을 바라봄으로써 지게 자는 검은 탄자에게 속해져서 멸망 길로 들어가게 된다. 검은 자가 등장하게 되면 육신적인 기근이 실재로 3 동안 찾아오게 되는데 육신적이 기근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개시키고 돌이키게 하셔서 영광의 면류관을 입혀주시는 복된 역사임을 깨닫는 자는 검은 탄자를 능히 이기게 된다. 이러한 성도를 가리켜 포도주와 감람유로 표현한 것인데 이들은 검은 탄자로 인한 심한 기근 속에서도 절대 해를 받지 않게 된다. 5: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베레스 25절의우바르신 같은 의미이다. 베레스의 복수형이 우바르신으로써조각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결국 헤아리고 헤아려서 저울질해 보니 기울어져 조각이 난다는 뜻이다. 벨사살왕이 조각이 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왕이 조각나니 나라도 조각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바벨론 나라가 망해서 조각이 나고 흩어지게 것을 하나님께서 글로 쓰신 것이다.

다니엘서 2장에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에게 금신상의 꿈을 보여 주셨는데 금머리, 바벨론 시대가 완전히 끝나면 이보다 못한 은으로 가슴과 팔의 나라, 메데와 바사가 도래 것을 계시하셨다. 꿈대로 벨사살왕 때에 바벨론이 완전히 패망하게 되는 이것이 베레스 뜻이다.

느브갓네살왕은 히브리서 6 7절의 땅과 같아서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어 하나님께 복을 받은 자가 되었고, 벨사살왕은 히브리서 6 8절의 땅과 같아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어 버림받과 저주에 가까워 불사름이 되고 것이다.
                    
                 강해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예장개혁 대한노회 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