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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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시작되는

말씀: 빌립보서 1 1 - 3 찬송가28

본문 3 말씀에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서 서신서를 제외한 다른 모든 서신서에서 감사와 간구의 기도로 시작하는 것을 있습니다. 이런 고백은 사도바울의 속에서 감사가 생활습관이 되어 있었음을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을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고백으로 시작되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가 넘치는 가정

성경: 에스겔 4513-20 찬송가 185

본문을 보면 17절에이스라엘 족속을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출지니라고 하는 것을 있습니다. 죄인이 구속함을 받는 데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그렇다면 구속받은 성도가 감사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감사제는 구속받기 위함이 아니고 구속받은 사람이 은혜를 보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구원받은 우리 가정은 범사에 감사하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마태복음 15 29-31 찬송가 331

본문을 보면 소문을 들은 많은 병자들이 예수님께 병고침을 받고자 몰려오는 것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러한 많은 병자들의 병을 고치시고,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병자들은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것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각자 기도의 응답을 받고 그저 감사로만 끝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우리 가정만이라도 감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도에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하는 자의

성경: 에스겔 481-12 찬송가495

본문의 내용은 지파에게 기업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것에 만족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합당하기 때문에 주셨다고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살아 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들 또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앙하는 가정이 되어 다음을 준비하신 예비된 복을 받아누리며 살아가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함으로 영접하라

성경: 마태복음 10 40-42 찬송가 369

본문을 보면 영접하는 자에 대한 상급이 기록 되어있음을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의 삶은 엉망이면서 오로직 상급만을 받기 위해 주의 일을 하는 사람을 대접하는 가정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접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상급을 받기위한 욕망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접해야 하는 것이 옳은 마음가집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들 역시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을 섬기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장 분명한 감사의 조건

성경: 시편 75 찬양: 162

본시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며 악인을 심판하시고 겸손한 의인의 승리에 대하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더나아가 하나님의 심판예고에 대해 시인은 감사 찬양을 합니다. 1절을 보면 시인은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 하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시인에게는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해야 조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주의 이름이 가까움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감사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누리는 안락함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 예고가 우리들의 가장 분명한 감사의 조건이 되어 세상을 승리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회개를 촉구하심

성경: 스가랴 11-6 찬송가317

스가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은 불의에 진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백성들에게 알리며 그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촉구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열조들에게 내린 하나님의 진노를 후손된 백성들이 깊이 반성하여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고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우리 가정들은 우리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 바로 회개하며 말씀으로 바로서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 임재 하시는 주님

성경: 스가랴 17-21 찬송가 541

스가랴 선지자가 계시를 때는 밤이었으며 장소는 화석류 골짜기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밤에 골짜기는 죄와 사망과 저주가 가득한 세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까지 그리스도께서 홍마를 타고 찾아오심을 보여주는 이상입니다. 여기서 화석류나무는 교회를 상징합니다. 주님은 교회를 통하여 구속의 역사를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우리 가정들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교회의 출입을 기쁨으로 여기고 가정역시 하나님의 성전임을 깨닫고 기쁨으로 가정을 섬기고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신속하게 도우시는 주님

성경: 스가랴 21-5 찬송가 404

본문을 보면 스가랴 선지자가 천사들이 하나님의 계시와 뜻을 전달하기 위하여 분주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신속하게 천사들을 부리시며 우리를 돕도록 하십니다. 비록 우리가 육안으로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과 교회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들은 끝까지 도우시는 주님만을 붙들며 승리하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뻐할 아는 가정

성경: 스가랴 26-13 찬송가 46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방 원수들과 마귀를 멸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것인즉 기뻐하라 하는 것을 있습니다. 기뻐하라는 말은 소리 높여 기쁨을 외치라는 말이며 이러한 말씀은 메시아의 강림과 결부되어 있음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옥중에 있으면서도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신 것도 그가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우리 가정들은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십자가를 굳게 붙들고 고난과 문제 앞에서 당당히 기뻐할 아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약의 하나님

성경: 스가랴 31-5 찬송가 329

하나님은 성민의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갈아입히시며 금상첨화로 위에 정한 관을 씌우시고 위로해 주시며 상급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성민을 기쁘신 뜻대로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으므로 성도는 두려워 말고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승리는 보장됩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들은 지금 당장 넘어지고 쓰러질 같아도 반드시 도우신다는 하나님을 굳게 붙들고 승리를 바라볼 아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을 뺏기지 말고

성경: 스가랴 36-10 찬송가 374

본문은 여호와께서 사죄의 은총으로 성직을 회복시킨 성민에게 메시아 약속의 증거를 알리는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명령이행 자에게 영원한 정결을 보장하고 영육간질병을 막아주며 영혼을 소성케 하고 지혜롭고 의롭게 되는 생명의 약속이고 뜰을 지킬 것이며 천사들과 왕래하게 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들에도 이러한 예비 복이 있음을 깨닫고 뺏기지 말고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충만한 가정

성경: 스가랴 41-14 찬송가 507

본문에서 말하는 스가랴에게 임한 '일곱 등잔' '순금 등대' 계시는 오직 "여호와의 "으로서만 이해될 있었습니다. 여기서 '여호와의신"이란 "성령의 역사"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은 성령 충만하여 속에 그리스도로 채워져서 입만 열면 예수님만 튀어 나오고 움직이면 예수님 모습만이 나타나야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들의 모습 속에 이러한 입술의 고백이 넘쳐나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성경: 스가랴 51-4 찬송가 214

본문에서 스가랴는 도적질과 맹세의 범법자를 찾아 저주의 불을 퍼붓는 이상을 보았습니다. 빨리 왕래하며 퍼붓는 저주란 징벌의 속도가 무한히 민첨함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물질과 시간과 도적질한 죄와 거짓 맹세한 것을 이행 못한 자는 촌음을 다투어 회개하고 갚지 않으면 여호와의 저주를 면할 없음을 알게 하는 교훈입니다. 오늘날 우리 가정역시 하나님의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가정들이 되어 하나님의 징계가 아닌 하나님의 복을 받는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