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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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짓의 편에 선 자들

말씀 : 사도행전 256-7절 찬송 : 358

10여일이 지난 후 가이사랴에서 다시 재판이 계속됩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인들이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바울을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증거를 대지 못했습니다. 증언 자체가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에 대하여 바울은 담대하게 자신을 변호합니다. 그는 진리 편에 선 자요, 진리 안에 있는 자는 담대한 용기가 있습니다. 날마다 진리의 편에 선 담대한 모습으로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2. 진리 안에 선 바울 
말씀 : 사도행전 258-9절 찬송 : 325

바울은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범죄한 일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참된 용기는 진리 안에 있을 때 가능합니다. 바울의 변호는 자신의 이익이 아닌 진리와 말씀을 위해 자신을 변호했습니다. 여러분이 변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와 진리를 위해 변호하십시오.

3. 로마로 가다 
말씀 : 사도행전 2510-12절 찬송 : 391

바울은 가이사에게 상소했습니다. 자신이 불의를 행한 일이 없음을 거듭 강조하면서 만약 죽을 죄를 지었다면 죽기를 사양하지 않겠지만, 그들의 고발이 사실이 아니라면 아무도 자신을 내어 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리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진리를 접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진리 안에 거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것입니다.

4.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신앙인 
말씀 : 사도행전 2513-22절 찬송 : 428

바울은 베스도와 같은 정치가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베스도 앞에서 인정받은 바울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불신자들로부터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 인격이 불신자들에게 존중을 받을 때 복음이 능력 있게 증거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한 진리와 확신을 삶으로 보여 주고 우리가 가진 소망의 이유를 전해야 합니다.

5. 베스도가 감당할 수 없는 바울 
말씀 : 사도행전 2523-27절 찬송 : 540

베스도의 설명을 들은 아그립바는 바울을 만나고자 합니다. 이로써 바울은 당대의 총독 및 분봉 왕, 그리고 유대와 로마 정부의 유력한 관리들 앞에서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얻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있었기에 담대히 자신에 대한 지혜로운 호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베스도가 바울을 감당하지 못한 것처럼 진실한 성도가 되어 세상이 능히 감당치 못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6. 바리새파 유대인 바울
말씀 : 사도행전 261-3절 찬송 : 543

바울은 아그립바의 허락 아래 로마와 유대 고위 관리들 앞에서 설교하게 됩니다. 그는 아그립바가 유대인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그의 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고소한 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기를 원했고, 민족을 위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자부심을 갖고 살아갑니까?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걸림돌이 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7. 스스로 생각한 열심 
말씀 : 사도행전 264-8절 찬송 : 488

바울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죽은 사람을 살리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스스로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시한 복음대로 믿지 않고, 자기 스스로 열심을 내는 종교와 윤리는 겉으로는 훌륭해보여도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내십시오.

8. 잘못된 열심의 결과
말씀 : 사도행전 269-12절 찬송 : 440

잘못된 열심은 결국 잘못된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잘못된 열정은 인생을 죄의 도구로 전락시킵니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나 그 열정은 진리 안에서 정확한 방향으로 꽃을 피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한 진정한 열정으로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십시오.

9. 다메섹에서 만난 주님
말씀 : 사도행전 2613-16절 찬송 : 426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난 사건을 설명합니다. 바울은 이 때의 경험을 통해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그분을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들은 생각이 변하고 삶이 변합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까?

10. 사명을 주심
말씀 : 사도행전 2616-18절 찬송 : 267

바울의 사명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 가서 그들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며,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주님을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주님을 핍박하던 바울에게 영광스러운 사명을 부여해 주신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입니까?

11. 사명에 목숨 걸다
말씀 : 사도행전 2619-23절 찬송 : 545

바울이 전에 가졌던 열정은 잘못된 열심이었지만 이제는 바른 진리를 깨닫고 분명한 목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을 향한 올바른 열심을 가지고 가는 곳마다 전도했습니다. 생명을 걸고 전도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생명을 아끼지 않는 그의 열정의 원천은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진정한 주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거룩한 열정으로 나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12. 이해하지 못하는 베스도
말씀 : 사도행전 2624-26절 찬송 : 286

베스도는 바울의 간절한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겉모양은 그럴듯해도 생명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죽은 자입니다. 복음 증거는 인간의 말과 설득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그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우리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 바울과 같은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은혜도 주님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13. 거부하는 아그립바 왕
 
말씀 : 사도행전 2627-29절 찬송 : 365

아그립바 왕은 유대인이므로 바울의 말을 이해했지만 복음에 대해서는 거부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복음은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복음을 거부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복음 증거는 지치고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14. 바울의 소망
말씀 : 사도행전 2630-32절 찬송 : 286

바울은 자신의 강한 소망을 피력합니다. 자신의 말을 듣는 모슨 사람이 결박된 것 외에는 모두 자신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소망이었습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을 잃지 않도록 성령의 도움심을 간구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파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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