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제작 세미나 매주 무료 운영

- 교회와 기독교단체 제작 관리에 도움 -

 

 



 CTS
는 “당초 목회자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은, CTS 감경철 회장이 수백억 원을 횡령 했다는 허위내용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는데 본뜻이 있었다“며 ”명예훼손에 당했다는 사실을 법적으로 인정받은 이상, 진실이 규명되었고 실추된 명예가 회복되었다“는 판단에 위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히면서, “투명한 경영이 밝혀진 만큼 한국교계 연합과 화합에 더욱 힘쓰고, 기독교 대표 언론사로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더욱 충실하게 감당하겠다” 고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교회의 설교나 행사사진 및 알림 등을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CTS 기독교TV(감경철 회장, 이하 CTS)는 교회와 기독교 단체가 앱을 제작하고 직접 관리 할 수 있도록 앱 제작 세미나를 매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CTS에서 실시한 앱 제작 세미나에는 22개 교회가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의 교회 앱 활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CTS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교회 앱의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구성, 디자인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회 앱 담당자는 “익숙하지 않던 용어와 기능들을 이번 교육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고 교회로 돌아가서 앱을 가꿀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하였으며, 교회 앱을 직접 운영하는 한 목사님은 “중·장년층에게 친숙하지 않은 어플리케이션 관리에 대해 강의와 질문을 통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CTS가 제공하는 교회 앱은 설교나 찬양 등의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라이브방송을 핸드폰,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TV 등의 다양한 기기에서 볼 수 있다. 이미 5,000여개 교회와 단체가 앱을 제작하여 활용하고 있다.

 

CTS 교회 앱 무료제작은 ctsapp@cts.tv 또는02-6333-1179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