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예배소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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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거룩한 소망

에베소서 115-22 찬송가 506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그들에게 어떤 소망을 주는지 알기 원했습니다. 세상의 물질과 세상의 권력에 대해 알기를 소망한 것이 아니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알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바로 거룩한 소망을 품었던 것입니다. 물질과 권력을 구하기 위해 힘쓰는 가정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과 교제하는 더욱 힘쓰는 거룩한 소망을 품는 가정이 됩시다. 거룩한 소망을 품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구원의 서정

성경: 에베소서 11-14 찬송가 46

구원의 서정 이라고도 있는 본장의 서두에서 바울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찬양합니다. 성부는 우리를 선택하시고 성자는 구원사역을 이루셨으며 성령은 인치시고 기업의 보증이 되십니다. 이러한 구원의 도리는 인류 특히 성도가 필히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이와 같은 영적 통찰력을 겸비하여 실생활에 적용시킬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가정으로써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구원의 복음인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거룩한 이름 성도

성경: 에베소서 2:1~22 찬송가 355

본문에서 바울은 구원받기 전과 후의 생활을 비교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디로 구원받기 이전의 사람은 죽은 사람이며 구원 이후의 사람은 생명 가운데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같은 대변화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로써 가능했습니다. 생명의 소유자인 성도는 새로운 영적신분을 소유하고 그리스도와 화목하며 주의 지체가 되는 특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이름인 성도라는 특권을 가지고 날마다 승리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 에베소서 3:1~13 찬송가 253

바울은 복음을 비밀로 언급하여 자신이 그것을 감당하는 일꾼으로 부름받았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며 또한 인류를 하나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에게 능력이 있어서 일꾼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되었으며 일꾼삼은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가정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된 분명한 이유는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우리는 하나

성경: 에베소서 4:1~16 찬송가 278

오늘 본문은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일성 다시 말해서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위 하나님의 하나되심을 본받아 교회는 사역이나 직분 그리고 조직과 성장에 있어서도 조화와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통일성은 획일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체의 고유한 특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유기적 연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과 생각이 달라도 결국 우리는 하나라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들의 가정에서부터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여 하나가 될때 복음이 만민에게 전파될 믿습니다. 하나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벗어야 입을수 있다.

성경: 에베소서 4:17~24 찬송가 378

하나님의 자녀도 빛과 어둠 사이에서 갈등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이상 어둠의 자녀처럼 살아서는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벗어야 합니다. 더러운 옷을 벗고 새옷을 입어야 합니다. 더러운 위에 새옷을 입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을 벗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사람을 입고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입부터 시작입니다

성경: 에베소서 4:25~32 찬송가 505

오늘 본문은 이제 우리들은 사람을 벗어 버리고 사람을 입게 되었으니 사람답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사람의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이 되었다고 말할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으로서의 삶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일까? 성경은 입부터 시작임을 말씀합니다. 거짓을 버리고 더러운 말을 버릴때 사람의로서의 삶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에서부터 거짓을 버리고 더러운 말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으로서의 삶을 우리들의 이웃들에게 보여주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본받을 대상은 오직....

성경: 에베소서 5:1~14 찬송가 507

사람으로써의 삶에 대해 지금까지 성경은 소극적인 삶이었다면 오늘 본문은 적극적인 사람으로서의 삶에 대해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을 본받으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성품이 아닌 물질에서부터 권력까지의 성공을 본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세상의 물질과 권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인 성도가 본받을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이유

성경: 에베소서 5:15~33 찬송가 172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고 싶어 합니다. 방언,예언,통변,치유의 은사를 성령의 능력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같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은사가 아니라 열매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아 은사자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속에서 은사를 통해 열매 맺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성령의 충만함이 있을때 서로 사랑할 있고 찬송할 있고 감사할 있다고 말씀합니다. 좋은 열매는 우리의 힘으로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때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열매를 맺을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좋은 가정이 되어 좋은 열매를 맺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성경: 에베소서 6:1~9 찬송가 414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자녀는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의 마음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마찬가지로 종들은 기쁜 마음으로 주인에게 순종하며, 주께 하듯 성실하게 주인을 섬겨야 합니다. 이렇듯 성경어느 곳에서도 사람을 의지하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역시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전신갑

성경: 에베소서 6:10~13 찬송가 388

수영선수는 수영에 맞는 옷을 입고 육상선수는 육상에 맞는 옷을 입습니다. 또한 군인은 반드시 군복을 입어야 합니다. 이렇듯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는 가장 이유는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역시 그리스도인들이 입어야 옷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영적싸움에 승리할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때 승리할 있는 것입니다. 전신갑주를 입은 우리들의 가정이 되어 영적싸움에서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전신갑주(진리의 허리띠)

성경: 에베소서 6:14 찬송가 384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는 진리의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군인이 허리띠를 띠는 것은 전쟁에 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리띠는 군인에게 있어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없이는 갑주를 바로입을 없습니다. 그것이 없이는 칼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 없이는 전쟁터에서 효과적으로 싸울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가정역시 마귀들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먼저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준비하는 가정이 되어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목: 전신갑주(의의 흉배)

성경: 에베소서 6:14 찬송가 210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는 번째 의의 흉배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마귀가 분노의 화살, 미움의 화살, 자살의 화살을 맞고 신음하며 살아갑니다. 계속해서 마귀는 너는 별것 아니야, 너는 죄인이야 라고 속삭이며 우리를 파멸의 늪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위해 우리는 의의 흉배를 입어야 합니다. 나의 의가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의로 무장할 우리는 승리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로와 우리의 노력이 아닌 오직 십자가의 의인 예수그리스도의 의로 승리하는 우리들의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제목: 전신갑주(복음의 )

성경: 에베소서 6:15 찬송가 268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는 번째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합니다. 군인에게 있어서 적과 일대일로 싸움을 땅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군화를 신어야 합니다. 우리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안전된 자세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할 성도는 더욱더 강해집니다. 복음을 선포하는 성도는 마귀와 일대일로 싸움을 해도 미끄러 지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가정마다 복음을 선포하는 가정이 되어 미끄러 지지 않고 마귀들과 당당히 붙어 싸워 승리하는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