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한교연 가입 환영

한교연 로고.jpg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지난 20일 기하성 여의도 제62차 총회에서 본 한국교회연합 가입을 공식 결의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교연은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의 이름으로 발표한 글에서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제62차 성총회에서 본 회에 정식 가입을 결의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고기하성 여의도 총회는 그동안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그 어느 교단보다 앞장 서 왔으며, 금번 총회의 결의 또한 한국교회가 하나되기를 염원하고 기도해온 결단과 의지로 여겨지진다고 강조했다.

박위근 대표회장은 또한본 한국교회연합은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서는 어떠한 기득권도 고집하지 않을 것이며, 기하성 여의도 총회가 본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의 연합기관에서 공히 회원교단으로 활동하는 동안 더 큰 차원의 기구 통합과 연합운동에 앞장 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환영의 글 전문>

기하성 총회 한교연 가입을 환영하며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20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제62차 성총회에서 본 회에 정식 가입을 결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는 바입니다. 아울러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이영훈 총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하성 여의도 총회는 그동안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그 어느 교단보다 앞장 서 왔으며, 금번 총회의 결의 또한 한국교회가 하나되기를 염원하고 기도해온 결단과 의지로 여겨집니다.

본 한국교회연합은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서는 어떠한 기득권도 고집하지 않을 것이며, 기하성 여의도 총회가 본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의 연합기관에서 공히 회원교단으로 활동하는 동안 더 큰 차원의 기구 통합과 연합운동에 앞장 서줄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본 한국교회연합은 보수 진보에 얽매이지 않고 한국교회를 섬겨온 기하성 여의도 총회와 함께 하나님이 명령하신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가일층 매진할 것임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2013521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