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근심 걱정
영국의 극작가이자 배우였던 노엘 키워드는
평소 근심 걱정을 달고 다니기로 유명했습니다.
하루는 그의 친구가 엽서 한 장을 보내왔습니다.
엽서의 앞면에는 두 팔이 없는
밀로의 비너스상이 그려져 있었고,
뒷면에는 친구가 쓴 당부의 말이 있었다.
"계속 걱정하면서
손톱을 물어 뜯으면
이렇게 된다네!"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어차피 근심 걱정할 일은 으레 있는 법
행복은 근심 걱정을 웃으며 맞이하느냐
울며 맞이하느냐의 차이에 달려 있습니다. <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자비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주께서
자비롭게 대하실 것입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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