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앤서니 드 멜로는

신비란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잠을 자며 자주 꿈을 꾼다.

낮에도 우리는 자장가를 불러

자신을 꿈속으로 데려간다.

우리는 깨어나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깨어난 자만이 낮을 영위할 수 있다.

 

항상 꿈속에서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

그는 현실과 접촉하지 않고,

현실에 영향을 미치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세계에서 산다.

 

꿈은 헛된 공상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본질을 보여 준다.


 

그러나 우리가 깨어나,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직면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삶의 기술, 알셀름 그륀>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이 되십시오.

주께서 모든 것을 더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