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찰서기쁨으로 오신 영광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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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구로경찰서 교경협의회
(경목교경회장 김문겸 목사)는 성탄절 전날 1224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구로2동 구로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기쁨으로 오신 영광의 주라는 주제로 성탄절 감사예배 및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날 부회장 조종환 목사의 인도로 성탄절 감사예배가 시작되어 부총무 남경희 목사가 기도를, 최성규 집사(구로경찰서 신우회장)의 성경(2:1~12)봉독이 있은 후 구로지구여선교회찬양대, 성종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이어 최순길 목사(지도위원)누가 참 왕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헌금을 위하여 정 철 목사(회계)가 기도했다.



아울러 구로경찰서 서장 유진형 총경
(고문)은 인사를 통해서김문겸 경목회장을 비롯해 많은 목회자들, 또한 성도들이 협력해 주셔서 경찰선교에 적극 협력해 주신대 대해 감사했다.

그러면서 유 경찰서장은 김수정 목사(경목실장)를 높이 치하하면서 뜻을 같이 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치장 수감자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화운동에 힘써 주었으며, 아울러 경찰선교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유 서장은 주민들의 안녕과 치안을 감당하는 구로경찰의 안전을 위해 끊이 없이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하면서 구로경찰서는 서울청으로부터 2012 최우수상을 받는 등 7년 연속 수상을 안은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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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경찰서 유 서장은 지난
1025일 제25대 구로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치안을 감당하며, 침해노인 찾아주기, 미아아동 찾아주기, 실종자 찾아주기, 응급환자 구호, 자살기도 예방 등을 역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경목회장 김문겸 목사는 인사에서감리교 창시자 웨슬리 목사는 내가 세상에서 좋은 일이 많지만, 가장 기쁘고 가장 좋은 일은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셨다고 했다.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하시길 기원했다. 성탄절하면 교회적으로 성도들도 참 바쁘다. 하지만 경찰서 선교를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탄예배에 많은 이들이 참석해 주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찰복음화를 위하여 수고한 모든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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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직전회장 이춘복 목사
(남현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부회장 이성용 목사는 기쁜 성탄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구로경찰서 복음화 및 교경협의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아울러 직전회장 이춘복 목사 축도로 성탄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