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주최 2011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한국교회 목사와 성도들에게 불참호소
이번 대회는 4월 15일(금)~6월 11일(토)까지 금요일, 화요일, 토요일로 4일간 치러지는 전반기와 9월 17일(토)~10월 15일(토)까지 토요일과 화요일 4일 동안 진행되는 후반기로 나뉘어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전후기 Full리그전 방식으로 총 13경기가 (정규리그 13경기+이벤트 경기 3경기= 총16경기) 열리게 된다.
4월 15일부터 공식 일정에 돌입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 전반기 리그, 7~8월 휴식기를 거쳐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후반기 리그가 진행되는데 기독교인들은 참석하지 말 것을 경계하고 호소했다.
① 남자 피스컵 축구대회 ⇒ 홀수년 개최
② 여자 피스퀸컵 축구대회 ⇒ 짝수년 개최
③ 연예인 피스스타컵 축구대회⇒ 매년 개최
참조]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경기일정표(장소: 수원월드컵경기장)
4월 15일(금) 15:00 보조경기장 미라클FC : FC리베로
17:00 보조경기장 FC MEN : 슈퍼스타즈
5월 17일(화) 15:00 인조경기장 미라클FC : FC MEN
17:00 인조경기장 FC리베로 : 슈퍼스타즈
5월 31일(화) 15:00 인조경기장 미라클FC : 슈퍼스타즈
17:00 인조경기장 FC리베로 : FC MEN
6월 11일(토) 15:00 보조경기장 수원시청 여자축구팀 vs 올스타팀 (이벤트경기)
17:00 보조경기장 이벤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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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스타컵 연예인 축구리그’는 미라클FC팀(단장 김용만), 슈퍼슈타즈 (단장 정준호), FC리베로(단장 서경석), FC MEN(단장 김준수) 등 4개 팀이 참가하며 주관방송은 MBC SPORTS PLUS에서 방송하고 있으니 기독교인들은 방송을 시청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위 사진)는“피스컵, 피스퀸컵, 피스스타컵 등 순수한 청소년들에게 이웃인 다문화 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쓰여진다고 말하면서 연예인은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이라는 점을 노려 브라운관의 스타들을 앞세워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일교에서 세계평화 이상실현을 위장한 행동을 하니 기독교 목사 등은 이점을 유의하고 예배 후 광고시간에 연예인 축구리그인‘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에 기독교 중?고등부 학생들과 대학생, 청년들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광고해 줄 것을 바란다.”며 부탁했다.
통대협 사무총장 이 목사는 이어서“1회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때 의정부, 2회 대회는 목동경기장에서 열려서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로 뭉쳐서 1?2회 대회에서‘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경기’를 막아냈지만 3회인 수원경기장에서부터 5회인 2011년까지 통일교가 계속적으로 터를 잡아 경기를 열고 있다. 수원에서 경기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피스스타컵 축구대회가 전면 백지화 될 수 있도록 우리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하나 되어 다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