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대학 2015. 2학기 입학식 개강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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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 지난달 31() 오전 11 채플실에서 2015학년도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이어 9 5()오전 11 대학원 1 채플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입학식 개강예배를 드렸다.

 

교목실장 박재봉 교수의 인도로 총장, 이사, 교수 순으로 입장을 하고 개회사에 이어 송은주 교수의 기도, 민화규 학생과장의 성경봉독(17:24~25), 총장 황원찬 박사는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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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은 말씀을 통해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가 되심은 엄청 축복이라면서 자부심을 갖고 사명을 위하여 힘쓰라고 했다. 또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시기 때문에 어려울 때마다 기도할 때마다 무슨 일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에 걱정도 문제도 없다 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짖는 특권을 가졌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오시므로 우리의 마음을 감화감동을 주시사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은혜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축복을 주셨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떠나 배은망덕한 행위로 타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느 학교에서 선생이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가르치고 창조론을 가르친 결과 선생은 즉시 해고당하는 슬픈 일이 발생했다. 축복을 받은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연애를 합법화시키고, 학교에서는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게 금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립학교만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모든 학교들은 다윈의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다며 타락하고 있는 미국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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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재숙 사회복지학과장은 .편입생을 소개하고, 윤호열 법인이사의 축사, 이종식 법인감사의 권면, 황원찬 총장의 훈사가 있은 신축중인 교사를 위하여 교수와 신입생들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하고 총장권한대행 서재주 교수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황원찬 총장은 7() 渡美하여 13 오후 3 남가과주 섬김의교회에서 5 이사장 취임예배와 명박 수여식을 진행한다. 또한 총장은 10월까지 미국에 머물면서 대한신학대학원과의 관련된 미국 교회와 신학교 등을 순회하면서 설교와 강의를 하게 된다. 대학원대학교는 총장 유고시 서재주 교수가 총장대행을 맞게 되어 학사일정에 힘쓰며 특별한 사항이 있을 때는 황원찬 총장에게 보고하고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재주 교수(총장권한대행) 초청으로 9 18() 오후 4 중국 기독교지도자 대표 11명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를 방문 MOU 체결한다. 이들 중국 기독교대표들은 한국을 방문, 교회 4, 학교 3곳을 견학을 하는데 본대학원과 전주대학, 서울신대, 온누리교회, 신촌성결교회 등을 탐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