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보수정통총회 중앙노회 임직예배 드려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순종하고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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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정통총회 중앙노회(노회장 강진명 목사) 지난 313 오후1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2 루이시홀에서 2015 노회 목사안수 감사예배를 드리고 8명의 신임목사를 배출했다.

 

이날 목사임직식은 김재춘, 김순경, 김종길, 나운영, 이윤숙, 이상헌, 인태교, 정종열, 강도사가 목사안수를 받고 새로운 출발을 가졌다. 이날 박현준 목사의 사회 박인대 목사(학술원장) 기도를 강진우 권사의 특별찬양 순으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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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장 강진명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 (딤후 2;3-8)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첫째 오늘 목사로 임직을 받는 여러분들은 오늘 시간부터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요 주의 군사는 믿음으로 살며 믿음이 있는 군사는 하나님 앞에 항상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고 주의 군사는 충성하여야 한다고 했다. 충성의 기준은 죽기까지 충성하는 둘째 오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을 얻게 한다고 했다.

 

또한 말씀은 여러분을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순종의 종으로 충성의 종으로 쓰신다면서 오늘 성직을 받으시는 한분 한분 하나님께서 축복권과 권세를 주셨으며, 여러분들은 초심을 버리지 말며, 죽도록 충성하는 주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목사 임직은 강진명 노회장의 집례로, 임직자들은 경건하고 복음전파에 힘쓰고 낮은 자리에서 성도들을 돌볼 것을 서약하고 안수하고, 성의착의, 악수례, 공포, 안수증서 안수패를 증정하고, 정종열 목사가 이사장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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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장 박인대 목사가 신임목사들이 행복한 목사가 되어 목회에 헌신할 , 신대원장 반정웅 목사는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하는 글방과 기도할 있는 골방과 상담, 전도, 선교 있는 신방 세가지를 권면하고, 강용희 목사(예총연 신학협의회 회장) 윤원선 목사(기독교교육학 교수) 축사, 노회장 강진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