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보수원형회복운동이란?

퓨리탄 장로회 총회장 영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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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현대까지의 기독교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사도시대의 교회는 예수님 승천하신과 더불어 제자들은 오직 기도와 말씀 안에서 십자가를 증거하며 살았다. 환난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신앙이었다. 성경은 순수 자체이며 변할 없는 말씀이다. 보수란 의미는 말씀의 순수성과 거룩성 자체를 따라가는 것이며 변질된 내용을 회복하는 것이다.

 

()보수교단협의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성경보수원형회복운동은 국내는 물론 세계로 확산되어 모든 기독신앙인들에게 확고한 신앙사상을 갖도록 해야 것이다. 성경보수원형회복운동이 기독교 교단적으로 적극 참여하여 모든 신앙인들이 의와 진리와 거룩함의 신앙으로 확산되어 지기를 소망하면서 1차적으로 Reporte 제안합니다.

 

보수원형회복

1.

고대 그리스도교 예배 (AD 70)

예루살렘에 394개소의 회당(Synwgoga) 있었음. 회당에서는 매일 3회의 예배를 행하였음, 기원 1세기의 예배시간, 아침 기도 : 9?10 ( 9 기도시간) ( 3:1), 오후기도 : 3?4 ( 3 기도시간) ( 2:15), 저녁 기도 : 7?8

 

예배의 모습 (1세기 ? 3세기)

Berakot-무릎을 꿇고, Amida?일어서서, She me?신앙고백, La Meer?바다의 노래( 15:21), Amida?일어서서, kedu sha?영창 (시편의 노래), kaddi Sh ? 6, Pa terno Stere?주의 기도( 6:9-13), Ale nu?그것은 우리들의 의무,

 

(느헤미야 8:5~6)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하였느니라.

 

현대교회의 예배

현대교회의 ,,, 구세군, 그리스도의교회, 침례교회 기독교단에서의 보편적인 예배순서를 보면 묵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성가대) 설교 기도 헌금 봉헌기도 찬송 광고 축도 폐회 등이다.

 

예배는 성전 문을 들어가신 시간부터 마치고 나오는 시간까지를 예배에 포함되는 시간이다. 축도 이전에 대다수의 교회들이 광고를 하고 축도를 하는데 잘못된 순서이다. 광고는 축도를 마친 후에 당회장 목사가 아래에 내려와서 하는 것이 합당하다.

 

축도에 있어 대다수의 목회자들이 축도 마지막에 간절히 축원합니다. 매듭 함에 있어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축도는 성경 (고후 13:13) 인용함에 합당한 것이다. 축원이란 용어는 뜻을 해석하면 사신우상에게 복을 비는 개념으로 예배의 핵심을 사탄에게 의뢰하는 격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축도에 있어 마지막 용어로함께 있을지어다 해야 한다.

 

2

찬송가 발간사

1892 감리교 찬미가 1893 장로교 찬양가 1895 감리교 찬미가 1895 장로교 찬셩시 1905 ,, 연합 찬송가 1946 신편 찬송가 1983 새찬송가, 개편찬송가, 통일찬송가,

 

찬송의 용어 구분

찬송 : 나와 하나님과의 종적인 송축 찬양 : 성도들 간의 횡적인 송축 찬미 : 회개의 고백 찬송 (시편 송축)

 

초창기 찬송가

1805 아무 흠도 없고 (281) 1832 예수의 전한 복음 (264) 1845 기도하는 시간 (482) 1871 나는 갈길 모르니 (421) 1885 넓은 들에 익은 곡식 (308) 1885 아펜젤러가 설립한 배제학당에서 1886년부터 찬송가를 가르침, 이화학당과 인천영화학교에서 영어 찬송가를 가리치고 한국어로 번역해 가르쳤음, 초창기 우리나라 찬송가는 나라에 대한 염려, 황제에 대한 충성심, 나라사랑, 민족사랑 애국적인 찬송가를 사용하였음. 가사는 주로 독립 운동가를 애국지사들이 써서 외국 민요나 국가의 운율에 맞추어 불렀음.

 

찬송 338 천부여 의지 없어서 곡을 우리나라 애국가 곡으로 불렀음. 안익태가 애국가 곡을 작곡하여 현재 부르고 있음. 복음 성가 : 복음성가는 1960 초에 찬송가 외에 부흥집회 사용하였음.

 

6.25 전쟁 이후 국민들의 삶은 너무도 어려웠으며 생활의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을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새마을운동이 전개되었다. 당시 교회는 너무도 어려웠다. 새벽4시에 새벽종을 치고 기도에 전념하였다. 정부에서는 교회의 새벽종에 맞추어 지역민 모두가 일어나 새마을 청소를 하는 국가 재건에 힘을 다하였다. 그리고 교회가 어려워 교회마다 부흥집회를 가졌으며, 부흥집회 신자들의 감성을 울이는 당시의 복음성가(허사가) 등은 진정 은혜를 갖도록 하였다.

 

복음성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점차적으로 세속음악의 형식으로 작곡 작사되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민망할 따름이다. 날이 갈수록 알아 듣기 어려운 곡으로 작곡되고 곡에 맞추어 세속 악기가 교회 안에 등장하게 되었다. 오늘 교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세속 악기는 아코디온, 기타, 드럼, 색소폰, 트럼펫 등의 악기는 완전히 세속 악기이다. 이와 같은 악기는 클래식음악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악기가 교회 안에서 예배 악기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용납할 없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예배음악은 가장 거룩하고 엄숙하며 무게 있는 악기로 반주함이 마땅한 것이다. 교회악기라면 오르간 파이프오르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악기를 사용하여 가장 거룩한 예배의 울림이 되어야 것이다. 교회의 성가대가 있어 목소리로 찬송을 드려야 한다. 찬송은 하나님께 음성을 통하여 올려드리는 기도인 것이다.

 

교회음악이 날로 세속화 되어가는 시대에 성경보수원형회복운동에 가장 시급히 조처해야할 내용인 것이다. 교회마다 찬양예배라 하여 복음성가 일색으로 박수치고 노래 부르고 있음은 재고되어야 한다. 찬양 인도자의 단상을 두드리며 찬송을 인도하는 것은 모든 곡을 행진곡 화시키는 것이다. 찬송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가장 거룩한 심령의 기도로 불러야 한다.

 

3.

설교자의 자세

설교는 성경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말씀의 대언자로 성단에 올라 위로부터 주시는 말씀을 전해야 한다. 설교는 웅변 아니다. 또한 정치 사회 세상적인 것을 비유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말씀을 조명 시켜 자신의 신앙으로부터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다. 설교자가 타종교의 사신우상을 입으로 말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23:13)내가 네게 이른 모든 일을 삼가 지키고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부르지도 말고 입에서도 들리게도 말지니라. 아멘

 

설교자가 타종교의 사신우상을 말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신앙사상은 1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설교자가 팔을 걷어 올리고 마이크를 잡고 이리 저리 강단을 오가면서 자신의 지식을 전하며 목에 힘을 주고 폭력적인 언사로 신자들을 넘어지게 하는 행위는 설교자의 자세가 아니다. 설교자는 하나님 앞에 서서 말씀을 대언하고 있다는 자세여야 한다.

 

4.

신앙고백의 기도

기도는 십자가의 아픔과 죽음과 부할을 마음에 담고 해야 한다. 모든 죄를 회개하고 죄와의 투쟁에서 승리하여 완전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신앙이 성화되어 갈수록 죄에 대하여는 예민해지는 것이다. 성화되어진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의 촉각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6:9-13).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의 자세와 방법과 내용을 자세히 말씀하셨다. 주기도문은 영적인 기도이다.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주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의 자제

오늘 교회 안에서의 기도 모습을 대성통곡하며, 있는 힘다하여 부르짖어 기도하며, 쓸어져 거품을 흘리며 손을 흔들고 발을 구르며 반복적인 내용의 기도를 하고 있다.

 

갈멜산에서의 바알의 제자들과 엘리야의 기도를 생각해 본다. 바알의 제자들은 있는 목청을 다해 소리 지르며 칼로 자기 몸을 상해하면서 뛰고 몸부림치며 아침부터 낮까지 부르짖어 기도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른 응답은 없었다.

 

(왕상 18:30~39), 엘리야의 기도는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번제물을 올려놓고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한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량의 물을 핥은지라, 기록되어있다.

 

부르짖어 기도하라

예수님의 기도 모습(26:39). 조금 나아 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할만 하시거든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22:44) 예수께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하셨다.

 

진정한 부르짖음의 기도는 소리 없이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대화가 되어야 한다. 일방적으로 소리 높여 부르짖음의 기도는 중언부언이 되는 것이다. 기도는 가장 인격적인 대화인 것이다. 나의 보다는 주님의 뜻대로 간구하는 것이다. 기도는 신앙의 원초적인 말씀의 순종인 것이다. 기도로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이다. 성령 충만은 능력과 역사가 일어남보다는 기도하는 자신이 기쁨이 충만함으로 감당할 없는 주님의 사랑에 대한 희열을 가지는 것이다.

 

5. 신앙사상

악에 대한 철저한 대립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 없는 것이며 신앙을 깨닫는 자체가 하나님의 기적적인 사랑인 것이다. 신앙사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악에 대한 철저한 대립인 것이다. 십계명 1계명에서 3계명까지 악에 대하여 철저한 대립의 계명이다.

 

(삼상 15: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느니라.

 

아말렉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사신우상을 섬기므로 하나님의 진노로 가혹함, 미움, 저주, 진노로, 완전히 없이 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로서 악에 대한 철저한 대립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타종교의 지역과 색깔인 회색까지도 경멸히 여기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한다. 삶에 있어 모든 언행심사가 오직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신앙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처럼 사생결단의 신앙으로 나아가야 한다.

 

6. 신앙용어

성경적 용어 사용

신앙인의 사용하는 용어는 중요하다 일부 교단에서는 세례를 침례로 읽고 있으며, 성경을 성서라고 고집하며 사용하고 있다. 신앙 용어는 성경대로 사용해야 한다. 앞에서는 지적한바 같이 축도는 축원이 아니고일을지어다 사용하여야 하며 또한 기원한다. 받으라. 성령 받으라 예수가 하나님이 등의 용어는 완전히 잘못된 것으로 고쳐야 것이다.

 

인격은 사람 앞에서도자를 붙이는 것이다.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께서 라는 인격적 존칭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기복적인 용어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말해야 것이다. 주기도문의 마지막에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아 옵나이다. (6:13) 대개라는 용어의 기록이 없음에도 일부교단에서는 대개를 사용하고 있다.

 

대개라는 용어는 대충 대략의 뜻으로 기도를 약화시키는 용어이다. 성경의 기록대로 대개를 생략하고 주기도문을 마무리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교회조직 명칭

전도와 선교에 대한 용어로 교회 조직으로 남전도회, 여전도회 또는 남선교회, 여선교회로 구분 사용되고 있다. 전도-하나님의 말씀을 국내에서 전하는데 사용되는 용어, 선교- 하나님의 말씀을 해외에서 전하는데 사용되는 용어, 교회에서 해외 선교를 하고 있으면 남선교회, 여선교회로 사용한다. 해외 선교를 하지 않고 국내에서 전도하는 것은 남전도회, 여전도회로 조직명을 사용함이 옳은 것이다.

 

7. 성경과 찬송가

변할 없는 성경

성경의 거룩성이 훼손되어지고 있다. 1956 대한성서교회에서 발행한 성경전서(관주) 신앙의 지표이며 변함을 가져올 없는 성경이다. 성경을 알기 쉽게 읽기 편하게 한다는 구실로 성경구절을 이야기식으로 만들어 모든 교회가 통일하도록 하고 있음은 신앙의 뿌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점차로 카톨릭 공동번역 성경화 되고 있음은 목회자들의 자성적 채찍이 있어야 것이다. 성경은 일점일획도 변화할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찬송가의 혼동

한국기독교는 오래전부터 합동찬송가로 하나님께 송축해 왔다. 여러 차례의 찬송가 변화로 인해 오늘의 예배에 혼란을 주고 있다. 새로운 찬송가를 만들어 기존 찬송가에 장수를 바꾸어 합동찬송 몇장 찬송 등으로 어려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교단별로 새찬송가를 구입하도록 하여 이전의 찬송가는 사용치 못하고 가정에서 비치용이 되었다.

 

성경 찬송의 변화로 예배의 혼란을 일으킨 교단장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 정부 인쇄업자로부터 알게 모르게 청탁을 받아 변화를 주었다면 속죄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인들은 담임목사의 뜻을 따라 새찬송가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합동찬송은 방치되고 있는 것이다. 성경도 새로 만들어진 성경을 사용하므로 신자들은 다시 구입해야 한다.

 

기독교 교단이 부패하면 따르는 신자들은 모두 죽음이다. 목사가 살아야 신자가 사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을 받은 성도들이다. 앞으로 기독교에 재물로 인한 부정과 혼란은 이상 있어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금식 사탄으로부터 3가지 시험을 받으셨으나 모든 시험을 이기신 것처럼 목회자들은 시험을 이겨 승리해야 것이다.

 

성경보수원형회복 따른 기본적인 내용들을 열거했으나 이외에도 순수한 말씀을 통해 고쳐야 신앙의 본성은 끝이 없을 것이다. 신앙은 마치 유아원에서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대학으로 성장의 길이 있는 것처럼 이제 처해 있는 위치에서 보수원형회복을 위해 노력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향한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드려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