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 선교회“제5차 국제영성 아카데미 열어”

인천광역시 십정동에 위치한 우리사랑 선교회(대표 유연식 목사. 인천 주님의 교회 담임)는 주님의 교회에서 “제5차 국제영성 아카데미”를 오는 9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월요일 오전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 배정진 목사가 월요일 개강예배 설교를, 박추옥 목사가 화요일 오전예배 설교를, 유연식 목사가 수요일 오전예배 설교를, 조창형 목사와 주찬양 목사가 각각 월요일 오후강의를, 이승모 목사가 치유목회에 대해 화요일 오후 강의를, 곽영민 목사가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부흥회를, 수요일엔 최미영 목사가 몸찬양 강의를, 오성숙 목사가 강의를, 수요일 저녁에는 우성주 목사가 저녁 성회와 함께 대표회장 유연식 목사의 폐강기도를 끝으로 마친다.

우리사랑선교회 소속 최미영 목사는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귀국하여 몸 찬양 후학들을 양성하며, 내년엔 “이애라 하늘 춤 훼스티벌” 본선에 선다. 이 아카데미는 00국가 현지 사역자분들과 선교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석한다. 강사진은 영성과 신학을 겸비한 분들로 구성되어있으며, 00국가는 아직도 선교가 어려우므로 2008년부터 현지 사역자를 국내로 초청하여 교육하고 있다.

우리사랑선교회는 설립 된지 12년 된 단체로 대표로 있는 유연식 목사는 목회에 충실하시며, 신학교를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인천 동암역에서 매주일 무료급식을 하며 어르신들 및 노숙인들에게 예배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kdp09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