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죄를 사하시고 나라를 고치소서

나라를 살리고 통일을 이루는 특별철야기도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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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운동 한국본부 대표회장 조갑진 교수는 1 국가기도운동 국제대회가 오는 9 11() 9~12() 새벽 4시까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소재 순복음 부천교회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기도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 2015 1 국가기도운동 국제대회 한국본부 대표회장 조갑진 목사는 지난 29 서울시 종로 5 기독교회관 2 민들레영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는 조국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국, 도덕적 타락과 한국 교회의 심각한 영적 위기, 북한의 전쟁의 위협과 그에 따른 평화적 복음 통일을 갈망하는 지도자들이 모여회개와 통일을 위한 국가기도운동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뜻을 같이하는 해외 교포 800만을 대표하는 지도자 150여명과 한국 교회의 건강한 지도자 300여명이 오는 9 11 9시부터 12 새벽4시까지 순복음부천교회 대성전에서 3,000여명의 기도용사들과 다함께 모여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국가기도운동은 2004 스위스의 한스 피터 뉘에서 회장에 의해 시작된 기도운동으로 스위스 전국에 세워진 기도 그룹들이 1년에 한번 한자리에 모여 나라를 위한 연합기도의 날로 정하고 국가기도회라고 했다. 기도운동은 스위스로부터 핀란드, 에스토니아, 프랑스, 러시아 등으로 확산되어 나갔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처음으로 조갑진 교수(서울신대) 비롯한 국내외 기도자들이 2014 5 29 여의도 국회 헌정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회개와 통일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하던 오는 9 11~12 1 국가기도운동 국제대회를 순복음부천교회에서 개최된다며 개최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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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표회장 조갑진 교수(사진)는 운동을 통해서 나라의 안정과 통일의 역사를 준비하며 세계 열방에 속히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구원의 역사를 이룰 것이며, 이를 위하여 전국과 전세계 기도자들을 네트웍하여 기도의 깃발을 수여하고 기도, 전도, 섬김, 거룩의 운동을 통하여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직장마다 기도 제단의 불이 타올라 어둠이 떠나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만방에 선포하는데 있다고 했다.

 

대회일정을 보면 우리 죄를 사하시고 나라를 고치소서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 역사에서 나타난 회개의 역사와 한국 교회의 길에 대해서 김재성 박사(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강사로 나서 국가기도운동 신학 포럼을 시작으로 대회가 환영인사 개회선언으로 순복음 부천교회에서 오는 9 11~12 새벽4시까지 진행된다.


 국가기도운동 국제대회의 강사는 대표회장 차군규 목사(국제독립교회 연합회회장/순복음부천교회), 설교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갈보리교회 원로목사), 메시지 한스 피터 뉘에시(세계국가기도운동 회장), 메시지 조갑진 목사(한국국가기도운동 대표회장/서울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등이며, 참가국은 한국, 미국, 일본, 스위스, 핀란드, 러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우즈벡, 스리랑카, 볼리비아, 탈북자 교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