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CTS 운영위원회임시총회 개최

신임위원장에 권오철 장로(예일세무법인 대표) 선임

 

(CTS사진자료) CTS, _CTS 운영위원회_ 임시총회 개최01.jpg

 

 

 창사 20주년을 맞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15 CTS컨벤션홀에서 CTS를 후원하는 국내외 기독실업인들의 모임인 ‘CTS 운영위원회 월례모임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김연상 초대 위원장(페트라홀딩스 회장, 서울 온누리교회 장로)이 퇴임하고, 권오철 장로(예일세무법인 대표, 과천은파감리교회 장로)가 제2대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김연상 초대 위원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모인 CTS 운영위원회의 창립을 함께하며 CTS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고 지난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CTS 운영위원회의 사역을 위해 날마다 중보하며 동역에 힘쓰겠다.”고 퇴임사를 전했다.

 

(CTS보도자료) CTS 운영위원회 제2대 위원장 권오철 장로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02..jpg

 

 

2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권오철 장로(위 사진)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는 CTSCTS 운영위원회 사역을 통해 쓰임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 고 취임소감을 전하며 “CTS 영상선교 20년의 은혜와 저력으로 우리 앞에 마주한 하나님의 사명들을 이루어 나가자”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감사인사를 전한 이영표 사장은 “CTS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귀한 동역자들을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힘을 모아 오직 순수복음만을 전하고 뉴미디어시대에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송사로 사명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CTS 운영위원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30여명의 신임임원을 선출하였으며, 각 분야별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CTS의 영상선교사역을 함께 협력하고 동역해 나갈 계획이다. (CTS운영위원회 문의 : 02-6333-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