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들, 에고그램 통해 자신의 내면 깊이 있게 보게

청장년부, 젊은 가정을 위한 오픈 강연 <SEE:D Talk>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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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젊은 가정 공동체인 청장년부에서는 2015 1 25, 2 22 주일 오후 1 2번에 걸쳐, 젊은 가정들이 지혜롭고 성숙한 가정을 이루어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의 <SEE:D Talk>라는 오픈 강연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상담센터 김현재 소장을 강사로, 미국의 심리학자 듀세이가 고안한 에고그램 심리테스트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시선이 아닌, 자기 자신의 시선으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인지 훈련시킴으로써 자신이 행복할 있는 방향을 찾고, 자신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이다.

 

방법을 통해 젊은 가정들은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모습과 부부 간의 모습, 자녀와의 모습, 직장에서의 모습 등이 자신의 어떤 성향으로부터 기인된 것인지를 파악하고 분석한다.

 

2015 해를 시작하는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발전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함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를 이끌어 있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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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모임에 참석한 이미영 자매는에고그램 테스트를 통해서 나를 발견하니 성격을 이해하고 살아주는 남편이 대단하고 감사하다라고 은혜를 나누었다. 이경미 자매는테스트 결과가 선하고 착한 것으로 나왔는데 나쁜 짓하면 정말 되겠죠?!라며 반색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상용 형제는 내가 현실적이라니...라며 자신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의아해하였다.

 

이처럼 씨드 토크는(Seed Talk) 많은 지체들이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있는 기회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이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깨닫는 시간이었다.

 

모임을 끝까지 지켜본 명용인 김유리 회장 부부는하나님께서 서로를 닮게도 그리고 다르게도 만드셨는데 조화롭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셨다 하나님의 신실한 은혜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