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사랑의 7년간 214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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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남선교회는 2007화환 대신 사랑의 행사를 시작하면서 7 동안 214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도 3천여만원을 모아 소외된 어려운 가정과 불우시설, 사랑부 등에 지원하였다. 지난 12 21일에는 수익금 일부를 청년선교국에서 주관하는연탄나눔행사에 연탄 6천장을 후원하였다.

 

연탄을 전달하는 것은 사랑의 온기를 나눠주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이 것이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루는 데에는 남선교회 사업본부 임원들의 순수한 자원봉사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 토요일마다 본당 로비에서사랑의쌀지게를 옮겨 나르는 임원들의 모습을 때마다 세상 즐거움보다 교회봉사활동을 우선시 하는 헌신과 열정에 은혜를 받는다.

 

사랑의 나눔의 운동은 나날이 풍성해져 올해도 결혼식을 통한화환 대신 사랑의 차곡차곡 쌓여지고 있다. 사업은 많은 교우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220건의 후원금이 모금되어 교우뿐만 아니라 김포 은빛마을, 춘천 나눔의 동산, 안산 만나복지원, 성남 소망재활원 등에 전달하였고, 매월 교구에서 선별된 92가정에 1포씩을 제공해주고 있다.

 

사랑의 운동은 훈훈한 온정 속에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한다. 베품과 나눔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의 뜨거운 믿음과 헌신은 선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원천이 되고 있고, 또한 광림교회 목회비전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