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해도 믿음의 좋은 위에 참된 생명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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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1 11 30, 광림교회에서는 2014년을 보내고 2015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예배> 드린다. 가족이 함께 드리는 송구영신예배는 본당을 비롯한 예배실 모두를 가득 채우는 열기로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이 크다.

 

이번 송구영신예배는 매년 드렸던 음악예배 대신, 조용하고 경건한 예배로 드린다. 동안 보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새로운 2015년을 맞기 위해 그동안 죄로 더럽혀진 마음을 씻는 회개기도를 드린 , 성찬식이 거행된다. 이어 대망의 2015년을 맞이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된다.

 

거룩한 예배가 드려진 후에는 성전 안의 모든 불이 꺼지고, 제단 위엔 작은 촛불 하나가 밝혀진다. 촛불은 옆에 있는 목회자들과 장로들에게 전해지고 이불은 다시 제단에서 내려와 성도들에게로 전해져 성전은 불꽃으로 가득 채워진다. 성도들은 자신을 태워 남을 비추는 주님의 희생과 사랑을 생각하며 촛불을 들고 조용히 침묵하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한 발걸음을 밖으로 내딛는다.

 

새해인 1 1 오후 2시에는 광림수도원(경기도 광주시 오포 소재)에서 <신년금식성회> 열린다. 강사는 강릉 중앙교회 목사가 맡는다. 시간인 1 오후 2시에는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사야 58:1~12)이라는 말씀을 시작으로 4번의 예배를 드린다. 성회는 이상 금식하며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시간이다. 가정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새롭게 주어진 해를 어떻게 복되게 것인가를 계획하는 신년금식성회를 통해 성도들은 새로운 힘과 능력을 충전할 있다.

 

아름다운 기도의 동산 광림수도원에서 드리는 은혜롭고 뜨거운 <신년금식성회>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복된 말씀으로 거룩한 성령의 불길이 가득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