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회연합 기도성회

" 고쳐 주소서" (Heal Our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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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수 목사(애틀란타장로교회 담임)"부흥의 인생, 부흥의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 JAMA(회장 강순영 목사)의 주최로 열리는 "미주교회연합 기도성회"122() ~ 25(주일)까지 은혜한인교회 비젼센터에서 성대히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기도성회는 남가주 오랜지카운티를 시작으로 달라스(218-20,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 뉴욕(318-20, 뉴욕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 워싱턴DC(415-17,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시카코(513-15, Lake View장로교회, 강민수 목사), 시애틀(624-26, 시애틀형제교회)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매달 릴레이로 "도시와 미국의 부흥을 위한 기도성회"로 열리게 된다.

 

23일 오후 730분에 열린 기도성회는 찬양과 경배의 특별찬양을 시작으로 영 김 가주하원의원의 간증에 이어 정인수 목사(애틀란타장로교회 담임)"부흥의 인생, 부흥의 교회" (창세기 35:1-15) 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진단이 필요하다""우리의 현 상황을 판단하는 영적안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 이유로는 "이민교회도 80년대 90년대 2000년대가 전성기 였는데, 지금은 예전같은 활력은 살아지고 또한 이민오는 숫자가 줄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더더욱 합심해서 기도하고 하나님 보좌를 바라보고 회개해야 한다. 성령과 말씀으로 기도와 말씀으로 활활타서 미주가 부흥역사를 쓰는 진원지가 되길 기도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영적회복이며, 영적회복이야 말로 부흥에 가장 필요한 요인이다. 즉 부흥의 내용은 성령의 부어주심이다"고 말했다.

 

합심기도는 곽재필 목사(OC 목사회 회장)"학교를 위해서", 더글라스 김(HYM 대표)"문화를 위해서",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담임)"부흥을 위해서"란 제목으로 모든 성도들과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이어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의 축도로 이날의 모든 프로그램을 마쳤다.

 

다니엘 방 기자 미주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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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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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가주하원의원이 간증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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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찬양 팀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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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가 합심해서 기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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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민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