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아메리카 신년하례회 사옥이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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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아메리카 신년하례회 및 사옥이전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CTS 아메리카(대표 김종철 집사) 신년하례회 및 사옥이전 감사예배가 15() 오후 5시 풀러턴에 위치한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김종철 대표는 “CTS가 방송시작한지 20주년 됐다. 94년도 한국케이블 시작하여 정부로부터 기독교대표기관으로 인정받고 86개 교단이 연합한 한국최초 영상방송기관이다. 지난 2006년 미국에서 방송시작했다"고 언급하며 "이번에 사무실 이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 다시 생각하고 기도하게 됐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많이 사랑하고 이용하시고 복음이 끝까지 전달되어 하나님만 높여지는 사역되길 기도하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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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하는 김종철 대표

 

이경원 목사(오렌지한인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광철 목사(조이휄로십교회 담임)이 기도했으며,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 담임)'너를 그레데에 남겨둔 이유는 (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CTS가 좋은장소로 이전되었다. 주님께서는 한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했다. 본문말씀처럼 CTS가 내가 너를 그레데에 두신 이유처럼 고민하고 방송한다면 이시대 건강하게 교회들이 세워지는데 쓰임받게 될 것이다. 2015년 묵묵히 순종하여 놀라운 하나님일 감당하는 한해되길 바란다. 그리고 방송보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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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종용 목사

 

이어 CTS 문화사역팀 챔버 앙상블이 특별찬양했으며 김기동 목사(OC교협회장)이 축사를,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의원이 격려사를 했으며 최은혜 영김 주하원의원 보좌관 격려사와 함께 CTS에 상장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강순영 목사(자마대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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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황보 라팔마 시의원이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긍휼선교단체들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을 받은 기관은 큰사랑선교회(대표 김운연 목사), 선미니스트리(대표 김정한 선교사), 비전시각장애인선교회(대표 추영수 목사), 무재개가족선교회(원장 이지애), 코이노니아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 조이장애인선교회(대표 김홍덕 목사) 등이다. CTS아메리카 주소는 1025 S. Placentia Ave. Fullerton,CA이다. 문의 (562)56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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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문화사역팀 챔버 앙상블(바이올린: 이채림, 첼로: 데이빗 한)이 특별연주하고 있다.

 

제이 제이 기자 미주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