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 방송사로 힘찬 출발을 다짐

지저스타임즈 JTNTV방송 신년하례감사예배와 이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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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감사예배를 마친 후 기념촬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론사로, 독자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언론사, 성장하는 신문사, 실천하는 언론사로, 목소리가 있는 신문 방송으로, 인정받는 한 해가 되고, 강한 사명감으로 출발하자는 다짐과 함께 2015년 시무식감사예배를 드린 후 이사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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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감사예배를 인도하는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에녹총회 총회장)...

 

이날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소재 주사랑교회(장한국 목사)본당에서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등불교회/예장에녹총회 총회장)의 예배인도로 상임이사 곽순종 목사(강원지사장)가 기도하고, 진행자의 성경봉독(4:1~2)과 꾸미우리(김창숙 목사)의 몸찬양단의 찬양과 워십, 찬양사역자 정중환 목사가 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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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사장 소진우 목사 (예복교회 당회장)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담임)는 “그래야 이깁니다”라는 설교에서 ‘양반에 대해 예를 들면서 하루아침에 양반이 되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반복되는 생활을 통해 이루어졌다면서 이와 같이 우리가 신자가 되는 것도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물론 하루아침에 성령을 받을 수는 있지만 성령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고 했다.

 

오늘 우리가 착각하는 것은 성령충만을 받으면 환란이 없을 것이라고 착각 속에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성령을 충만이 받으시고 바로 이어지는 삶이 광야이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위해서 큰 그릇으로 쓰임 받게 기도해달라고 한다. 까닭은 큰 돈 벌어서 헌금 많이 하겠다고 한다. 착각하고 있는 것은 큰 그릇이 되기까지는 큰 연단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큰 그릇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도구를 들어 두들기는데 큰 그릇으로 완성되기까지 크고 작은 매를 수없이 맞아야 한다. 우리는 큰 그릇이 되기를 원하는데 연단은 싫어한다. 성령을 받기는 원하는데 그다음 과정을 싫어한다. 성령을 충만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성령에 이끌려 사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는 잘 하는데 하지만 내가 성령에 이끌려 살기까지의 삶은 거리가 멀다.

 

또한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지만 성도들은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목사를 원하지 않지만, 성도들은 기도하는 목사를 원한다고 했다. 부흥회를 다니다보면 많은 교회들이 원하는 부흥사 상이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강단에서와 내려와서의 삶이 같은 사람을 원한다. 강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삶과 내려와서의 삶이 같아야 한다.

 

우리가 성령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령에 이끌려 사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예수님이 광야에 가셨고, 금식 중이며, 가진 유혹과 미혹을 다 받으셨다. 성령 충만을 받아서가 아니라 성령에 이끌려 사시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다 이기신 것이다. 사도바울이 어떻게 그 순교의 자리까지 갈수 있었을까? 성령을 받기만 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이끌려 사는 삶이였기에 가능했다.

 

2015년 우리는 다함께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님께 이끌려서 인도하시는 데로 순종하며 따라가는 삶을 갖자고 했다. 오늘 나 한사람의 삶이 성령님에 이끌려 살아가는 삶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신앙의 승리자라고 믿는다고 했다. 아울러 성령충만만 받지 말고 성령님께 이끌려 살며 우리는 광야의 삶도, 어떤 마귀의 미혹도 물질적인 미혹도 명예적인 미혹도 초월하여 이기자고 했다. 그러면서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성령님께 이끌려 사는 삶이되길 원하면서 이 근성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서 뼛속까지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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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감사예배에 꾸미우리 몸찬양단의 특별순서 위십찬양...

 

이어 꾸미우리 몸찬양단의 찬양과 함께 헌금시간을 갖고 운영이사 유순옥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은 후 한국경목총회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영성신학원 학장)가 축사를 전하고 부사장 조강수 목사(인천광역시 연합장로교총협의회 대표회장)는 가족의 한분이 소천한 관계로 대표이사가 대신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날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담임)는 인사에서 ‘2015년 한해도 여러 이사님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생활, 가족 위에 평강이 넘치시길 기원하고, 또한 건전한 신앙의 도리로 신문을 발행하면서 JTNTV인터넷방송을 운영하는 발행인과 전국 각 지사 대전, 포항, 부산, 광주, 춘천, 정동진, 인천, 수원, 순천, 목포 등에서 먼 길인데도 오셔서 협력하시는 목사님들을 뵐 때마다 감사하다고 했다. 아울러 예배가 있을 때마다 찬양과 율동으로 함께 해 주신 사역자들에게도 감사하며 인사’했다.

 

아울러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전국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은퇴목사님들의 구독이 300부가 넘어섰다며 이를 위하여 선교하는 마음으로 물질로 동참해 줄 것을 말하고, 이사장 정기환 목사(전원중앙교회)의 결혼기념으로 신년하례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대구지사장과 포항지사장, 그 외 일부 지사장 및 이사들이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또한 미주타임즈 대표 방승철 목사와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가 영등포에서 만남을 갖고 미국 LA 미주타임즈 방송과 JTNTV방송이 동시에 동영상 설교를 할 수 있도록 약속을 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이날 본사와 지사를 위하여 대전지사장 박양우 목사, 문서선교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상임이사 최낙현 목사, 해외 30개 지사 및 전국 25개 지사, LA미주타임즈 제휴사를 위하여 운영이사 임찬미 목사(삼성중앙교회 담임), 국가 안녕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상임이사 서영웅 목사(퓨리탄대학교 총장), 주사랑교회와 회원들의 섬기는 교회와 일터를 위하여 운영이사 한사라 목사 등이 각각 특별기도를 한 후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담임 / 개혁총회 부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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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감사예배에서 축도하는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예장개혁 부총회장)...

 

한편 장한국 목사(부이사장)25일부터 필리핀에서 현지 목회자들의 주최로 열리는 세미나에 특별강사로 초청을 받고 출국하며, 이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를 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대접하는 주사랑교회와 손길을 위하여 본사 고문 박한규 목사의 축복기도로 40여 명의 이사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문서선교를 위하여 친목을 다지며 식사를 했다. 아울러 다음 이사회는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에서 개최한다.

 

 순서를 맡은 이들의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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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감사예배를 위하여 대표기도하는 강원지사장 곽순종 목사(대신총회(석수) 부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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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정중환 목사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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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상임이사 홍항표 목사(경목총 사무총장 / 영성신학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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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대전중부권지사장 박양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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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상임이사 최낙현 목사(정동진 산성그리스도의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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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고양지사장 상임이사 임찬미 목사(삼성중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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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상임이사 서영웅 목사(퓨리탄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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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 운영이사 한사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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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예능부회장 강신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