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노회 예닮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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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한성노회( 노회장 차종율 목사 ) 6,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예닮교회( 서상국 목사 )에서 노회원 80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집례는 서상국 목사(부노회장) 인도하였다. 추평호 장로(부노회장) 기도와 오호영 목사(서기) 성경봉독에 이어 초청 강사인 유태영 목사(전주 서광교회)우리의 바램(6:7) 설교가 있었다. 윤병철 목사(부서기) 인도로 목회 중에 노회원들의 합심 기도가 필요한 교회들의 기도제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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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국 목사(예닮교회) 교회 수리 과정에서 낙상사고를 당하여 병원 입원 24일간 있었으나 함께 기도해 줘서 고맙다 인사하였다.

 

김승철 목사(새서울교회) 총신100만인 기도후원회 위하여 기도해 달라며, 참석한 노회원 모두에게 벽걸이 시계를 선물 하였다.

 

이광진 목사(크리스찬교회) 이도숙 사모의 폐암 말기 진단(아주대, 서울대 병원)으로 3개월 수명 판정을 받은 상태이다. 항암 주사 50 이상 맞고 있는 중이나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탱해 것은 모든 분들의 기도덕분이라며 기도의 놓지 말기를 당부하였다.

 

이강호 목사(늘사랑교회) 강릉 베데스다기도원 주변의 택지 분양 건에 사기를 당하여 재판에 계류 중이라 하였다. 수많은 작은 교회들에게 선교비로 후원하였던 훌륭한 분이다. 기도해 달라고 요청 하였다.

 

김성경 목사(월드크리스천교회) 교회부지에 도로가 인접해 있지 않아 맘고생이 많았었는데, 도시개발위원회와 구청으로부터 도로허가를 받게 되었다고 감사하였다.

 

밖의 여러 기도제목과 함께 노회원들이 합심 기도 시간을 가졌다. 통성으로 기도한 후에 노회장 차종율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