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2015년 신년하례감사예배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합동보수로 성장하는 2015년!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지키라(엡4:3)는 주제로 1월 15일(목) 오후 1:30)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소재 동천교회(총회장 이규필 목사시무)에서 2015년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린 후 증경총회장 총회장 임원 및 노회장들로 새해 덕담을 나누고 격려하며 인사했다.
부총회장 전예희 목사(성광교회담임)가 1부 예배를 인도하고 총회 부서기 주지광 목사가 기도를, 회의록서기 서재식 목사가 성경봉독(엡4:1~6)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성령 안에서 하나 되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규필 총회장(위 사진)은‘하나가 될 때에 행복도, 기쁨도, 즐거움도 감사로 넘치게 된다면서 총회는 물론 총회와 노회, 가정도 하나가 돼야 발전이 있고 화목하듯이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된 것을 지켜나가자고 했다.
또한 목회자는 성령이 충만해야 목회를 바로 할 수 있고, 능력 있는 사역자로 교회를 이끌어갈 수 있다고 했다. 엡2:18절에‘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하셨듯이 우리는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아홉가지 은사, 아홉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목회자로 직분을 주셨다면서 하나가 된 것을 지켜나가는 동역자로 힘써일하자고 했다.
또한 구로지역 전철 5분 거리 내에 총회사무실을 준비하고 있으며 총회를 위하여 신학교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했다. 아울러 이규필 총회장은 총회와 노회 동역자들을 섬기는데 큰 꿈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는 전원교회와 전원마을 건립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고, 또한 우리 모두가 인내를 갖고 기도하면서 성령충만으로 교회와 가정, 섬기는 교회가 부흥하고 노회와 총회가 성장하는 한 해 승리하는 2015년이 되자며 기원했다.
이어 회계 송인섭 장로의 헌금기도를, 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서기 임상국 목사의 사회로 2부 특별기도를 진행하고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김국태 목사(한중노회장), 2. 한국교회와 시계선교를 위해서 박영석 목사(서울노회장), 3. 총회와 신학교를 위해서 곽유신 목사(경남노회장), 4. 노회와 전국교회를 위해서 오득환 목사(서인증경노회장), 5. 총회임원과 노회임원을 위해 김상대 목사(대구증경노회장), 6. 동천교회를 위해 유기순 목사(경남노회서기) 등이 각각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