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협 신년하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 한보협 상임회장 박동호 목사 예배를 인도...

▲ 설교하는 남상문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개혁)총회장)

▲ 한보협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신년인사를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1. 전임 교단장 : 권순영 목사(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증경 대표회장), 증경총회장 이창희 목사(예장합동보수)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2. 신임 가입 교단장 : 서영웅 목사(퓨리탄장로회 한국총회 총회장), 박승주 목사(새일꾼 선교회 회장), 곽영민 목사(예장에녹총회 총회장), 황요셉 목사(예장연합총회 총회장), 김길중 목사(한국메시아닉교회 토라공동체연합회 회장), 신오성 목사(예장총회영신 총회장), 김길성 목사(대한기독교영성총연합회 대표회장), 손형근 목사(예장합동보수총회장), 등에게 각각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 한보협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신년인사에서‘지난 한해는 세월호 사고를 비롯해서 크고 작은 사고 사건들이 많았으며 국가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며, 한국교회에는 여러 이단과 WCC 등으로 인하여 혼란과 침체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국민들과 한국 기독교는 묵은해를 뒤로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했다.

또한 감사한 것은 지난 한 해 동안 각 교단과 회원 여러분의 협력과 아낌없는 후원이 있었기에 한보협이 성장 발전하는데 힘이 되었다하고 머리 숙여 감사를 했다.

이 대표회장의 목표는 2016년 2월까지 임기동안 보수교단과 뜻을 같이하며 가입을 원하는 교단장들을 만나 본 협의회 성장 발전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일곱 교단이 가입을 했고, 한 교단은 가입절차에 있어서 이사회의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회장은 내년 2월까지 10개 교단을 가입시키면 총 60개 교단이 된다며 이를 목표로 혼신을 다하여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범성 대표회장은 보수원형을 수호하기 위하여 성경으로 돌아가고 보수주의로 돌아가고 하나님 사랑제일주의, 신본주의로 돌아가서 한국교계가 새로워져야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5년은 보수원형을 찾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며, 게다가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등 악법이 우리나라에서 통과되지 못하도록 사단법인과 연대해서 최선을 다해 투쟁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이어 협의회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본 협의회 상임고문 지왕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협의회 증경대표회장 남성운 목사의 식사기도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교재를 이룬 후 각기 발길을 돌렸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 저모

▲ 기도하는 고병수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