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 후원의

"개교 37주년 기념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학교"

 

 

미주01.jpg

이상명 총장이 미주장신대 후원의 밤에서 비전 소개를 하고 있다.

 

 

미주장로교신학대학교(이상명 총장)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학교"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4 개교 37주년 기념 후원의 ' 행사를 11 17() 오후 630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포드팰리스호텔에서 성대히 가졌다.

 

김인식 전총회장은 개회 기도를 통해서 "KPCA 해외 총회 산하 5 신학교 대표하는 학교가 미주장로교신학대 이고, 여러분 덕분에 장신대가 이렇게 성장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장신대를 사랑하고 기도하고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 감사 말씀을 전했다.

 

이상명 총장은 비전 소개를 통해 "어려운 시대일수록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것은 인재양성에 있다며, 인재를 바르게 세우는 것이 다음세대 교회를 부흥시켜 나갈 수가 있는 비전이며, 선교의 현장을 이끌어 나갈 있는 원동력이다"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우중 교수와 권지현 전도사 다수가 준비한 본교 소개 동영상은 학교 37 역사의 어제와 오늘과 미래의 희망을 동영상 메시지로 깔끔하고 간결하게 전달했다.

 

본교 재학생인 김승현 전도사는 재학생 답지 않은 열띤 웅변으로 후원 요청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진 박성규 이사장 (주님세운교회) 후원 요청 메시지를 통해서 "미국 50개주에 43백여개의 교회가 있으며, 미국은 한인교회의 기도를 통해 그들의 소망을 본다" 전제하며, "영적인 리더십을 배출하는 곳이 미주장신대며, 이땅에 한인교회가 살아야 미국이 살고 미국이 살아야 우리 조국이 산다" 미주장신대를 후원하는데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했다.

 

이상명 총장은 감사인사를 앞으로 교단소속 신학교로서 "양질의 신학교육", "맑고 역동적인 영성교육", "글로벌 리더십 교육", "인문학적 교양교육", "실제적인 이중교육" 등의 5가지 비전을 소개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다니엘 기자 미주타임즈 제공

 

 

미주02.jpg

클라리넷 솔로 (박홍식 연주, 반주: 조혜정 교수) 연주하고 있다.

 

미주03.jpg

박성규 이사장의 후원 요청 메시지 모습.

 

미주04.jpg

미주장신대 합창단(지휘: 조혜정 교수, 반주: 김선주, 봉고: 강지훈, 비올라: 노영주) 축하 연주 모습.

 

미주05.jpg

이상명 총장의 감사인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