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2 대표에 강순영 목사 취임

"이사장에 김춘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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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사역 2 대표 이취임식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순영 목사가 1017() 오전 1030 플러톤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2 대표로 취임했다. 목사는 21년전 1 대표인 김춘근 교수와 함께 JAMA 설립하였으며 부대표로 사역을 담당하다 이날 대표로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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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표인 강순영 목사가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JAMA 창립자로 미주 청소년 부흥을 이끌어 왔던 김춘근 교수는 대표직을 물려주고 이사장에 취임하였으며, 그가 그동안 청소년 사역의 대안으로 꿈꿨던 "기독교사립학교" 전념을 예정이다. 교수는 시대의 사회를 변화시킬 있는 유일한 대안은 미주 한인 청소년들을 나실인처럼 더욱 거룩한 세대로 양육하는 것이라며 사립학교의 설립은 매우 시기 적절한 사역임을 강조했다. 교수가 얘기하는 사립학교는 영재교육을 담당하는 크리스천학교를 말하며, 현제 LA 주님세운교회, 시애틀형제교회, 워싱턴 지역에서는 워싱턴성광교회가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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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사역의 2 대표로 새로 취임한 강순영 목사 부부(우측) 창립자인 김춘근 교수 부부(좌측).

 

자마사역은 회개운동이고 신앙계승운동이며 세계선교운동이다. 미국영적대각성운동은 전세계 선교운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21년간 자마는 순수하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소금과 빛의 역활을 감당하길 원한다. 요즘은 미국의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해 사역을 하면서 특히 미국의 한인 2세들을 미국의 영적 리더이자 지도자로 세우는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다니엘 기자 미주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