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의 성경해석

우리들과 무엇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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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이단사이비의 세력이 우리 교회와 사회를 또한 우리 자녀들을 위협하는 세대에 사이비 이단대책협의 전문위원이신 이인규(대림감리교회) 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신천지, 구원파, 신사도 등의 이단에 대한 대책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교회가 이단의 온상이 되어 왔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또한 그동안은 순수하고 조용하게 신앙생활을 유지해 미국 이민사회도 이단 사이비 공격에 무차별 당할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단들의 특성이 무서운 것은 기성교회 성도들이 전도하는 것보다 이단들의 포교활동은 열심이며, 요즘은 색깔이 기성교회와 차이가 없이 조용히 스며들어 와서 교회를 분열시키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잘못된 신앙심과 도덕관을 가르치는데 심각성이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해 미국에 있는 한국교회의 대처 방법과 태도는 어떠한가? 너무도 많은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이단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교계 단체들은 이단에 대한 위험성을 고민은 하지만 현실적 대처에는 매우 소극적이며 적절한 대응 방안조차 내놓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단 사이비에 대한 대처방안은 우리가 이단이나 사이비가 어떤 단체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모든 성도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다. 많은 이민교회가 이단이나 사이비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고, 그들의 심각성을 인지 한다면 결코 이단의 유혹에 우리 성도들이나 자녀들이 넘어가는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에 열리는 주요 이단 사이비 동향 대처방안 세미나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고 믿는다.

 

?세미나 일정은 7 12()부터 텍사스 달라스 어스틴 지역교회 순회 세미나를 하고, 22()부터 28()까지는 LA에서 강의 예정이다.

 

세미나는 세계한인기독교언론협회와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손성호 목사) 주관하며,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 크리스천 투데이, 크리스천 헤럴드, 미주 크리스천 신문, 크리스천 위클리, 미주 복음방송, 미주 기독교 방송이 후원한다.

 

LA 세미나 일정 장소:

7 24 오후7 나성동산교회(한기형목사)

7 25 오후7 벧엘장로교회(성기은목사)

7 27 오후2 밸리성경장로교회(조남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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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기자 미주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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