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 19(()-22() 'FREEDOM WALK 2014'

LA에서 샌페드로 우정의 종각까지 40마일 걸어

 

LA용사단 보이스카웃01.jpg

LA흥사단 보이스카웃 TROOP777 대장 조셉 신과 부인 레베카 부대원이 본사를 방문해 '탈북민 구호 모금 프로젝트' 대한 홍보를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확신에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나는 나의 명예를 걸고 하나님과 나라에 충성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 스카우트 규율을 지키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겠습니다. 자신을 신체적으로 강건하고 정신적으로 깨어있고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살것을 다짐합니다".

 

KOREA TOWN LA흥사단 보이스카웃 TROOP777(대장 조셉 ) 다음달 19()부터 22()까지 LA 한인타운에서 출발해 샌페드로 우정의 종각에 도착하는 40마일 구간을 걷는 'FREEDOM WALK 2014' 탈북민 구호 모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조셉 대장은 "굶주림과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의 생명을 살리는뜻깊은 걸음이다. 34 40마일을 로스엔젤레스에서 산페드로(우정의 )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서 완주한 후원금을 LINK(LIBERTY IN NORTH KOREAN : 미국비영리단체)에게 기부하게 된다. 국제사회에서 외면하고 관심없는 탈북민의 슬픈 사실을 한인 2,3 청소년과 한인커뮤니티 그리고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다" " 프로젝트를 통해서 한인 커뮤니티의 단합된 모습과 희망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말했다.

 

레베카 단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스텝으로, 스폰서로, 함께 걷는 워커, 그리고 파트너 여러 방법으로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 말했다. 

 LA용사단102.jpg

 LA용사단203.jpg   

   참가신청: (323)620-4848 조셉 대장

 

송금관 기자 Copyright미주타임즈 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