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Rookie LA 선발대회

뜨겁게 찬양하라! 세상을 향해 외쳐라!

▲ CCM Rookie 이하나 루키가 대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

?2014년 7월 12일 토요일에 씨씨엠루키(CCM Rookie) 오디션 경연대회 미주 본선이 LA 동양선교교회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오디션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연대회는 무엇보다도 본선 진출자들의 높은 수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뜨거운 자리였다.

본선진출자와 곡명은 최형민(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홍세영(부르심), 이현지(주님의 사랑이), 이하나(십자가를 질 수 있나), 최제량(감사함으로), 백수진(사명자), 양지아(Open the Eyes of My Heart), 익투스(함께 가자), 김용훈(겸손의 왕) 및 윤요한(내 마음을 가득 채운) 이었다.

대상을 받은 이하나 루키(지구촌교회)는 한국 씨씨엠 루키 본선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부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CCM Rookie USA 기념음반제작 기회, 트로피,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그 외 금상과 작곡상에 김용훈(나성영락교회), 은상에 양지아(Restoration Church), 동상에 윤요한(LA 순복음교회), 지저스홀릭 특별상에는 백수진(샌디에고 베델교회) 루키가 수상했다.

최윤영, 조영석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온 강찬 찬양사역자를 비롯하여 정종원(꿈이 있는 자유), 박종술(찬양사역자), 랜디김(프로듀서), 김진수(프로듀서), 브랜든 정, 조영석, 크로스 KC, 이영관, 아브라함 라보리엘(베이스연주자), 저스토 알마리오(색소폰연주자)가 날까로운 심사평과 함께 심도있는 심사를 맡았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는 벌써 4회째를 맞고 있는 인기있는 찬양경연대회 프로그램으로 기독교대중문화의 핵심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미주대회는 2012년 미주예선을 계기로 많은 준비과정을 거처 이 날 본선을 치루게 됐다. 

▲ 금상 수상자 김용훈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 은상 수상자 양지아 루키

▲ 동상 수상자 윤요한 루키

▲ 가족밴드인 익투스가 '함께 가자'를 열창하고 있다.

▲ CCM Rookie USA 참가자들이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긴장된 모습.

▲ 심사위원들의 모습

▲ CCM Rookie 경연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멋진 모습

다니엘 방 기자 미주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