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회 교협에 감사패 전달
남가주교협 6월 정기월례회에서
▲원로목사회 회장 이태환 목사가 교협 회장 박효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효우 목사, 이하 교협)은 지난 16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갖고 5월달 활동 보고와 앞으로의 예정된 행사에 대한 토의를 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 이태환 목사, 이하 원로목사회)는 지난 달 교협이 원로목사님들을 그랜드캐년으로 여행 보내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환 목사는 "교협이 원로 목회자들을 위해 쉽지 않은 일을 해주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교협과 원로목사회가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며, "특별히 귀한 선물과 자릴 마련해 주신 박효우 회장님과 귀한 강의를 해주시고, 목사님들을 살펴주신 남산당 한의원 김용훈 원장과 8체질 전문 한의원 정재영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교협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95명의 원로목사 부부를 모시고,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그랜드캐년으로 조이 캠프를 다녀온 바 있다. 한편 교협은 '사모님 영성캠프 및 세미나', '미스바 3차대회', '성지 순례', '장학금 전달식'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원로목사회에서 교협에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감사패를 든 순서대로 왼쪽부터 박효우 목사, 교협 부회장 이우형 목사, 교협 이사장 김복삼 장로)
신희성 객원기자 miju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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