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서울시청 광장에서6·25 대성회개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대규모 성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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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20 오전 25-4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다음달 25 서울시청 광장에서 6·25 대성회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이번 성회는 초교파 집회이며 10만명이 참여할 있도록 하겠다 세월호 사건 등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한국교회와 사회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희망을 제시하는 성회가 이라고 밝혔다.

 

한기총은 이를 위해 6·25 대성회 준비위원회 구성하기로 했다. 교회 수요예배를 성회에서 공동으로 드리도록 교단에 협조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한기총은 이번 성회에 고엽제전우회, 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등으로 구성된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 상임의장 이상훈 국방부장관) 회원들의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6·25 대성회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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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기총은 오는 30 세월호 참사 피해를 입은 안산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앞서 한기총은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진병호)로부터 전통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시장 상품을 구매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기총은 예장 한영 총회(총회장 한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를 제명에서 해제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건국절(1948 8 15) 제정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