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사진가협회 2 전국사진전시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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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사진가협회
(회장 김종욱 목사 이하-대기협)아름다운 주제로 지난 4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주승철전시위원장의 주관으로 전국에서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 사진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먼저 감사예배가 드려지고 7일간의 전시회가 개관되었다.

 

이날 총무 곽완근 목사의 진행으로 개관예배가 시작되어 이상철 장로의 기도, 회장 김종욱 목사는 사도행전 11:24~26절을 본문으로아름다운 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회장 김종욱 목사는 수많은 사건과 사고 중에 90% 부정적인 것이며, 때로는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일들도 너무나 많다고 했다. 하지만 중에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마도 10% 미만에 불과 것이며, 그만큼 각박하고 메마른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간혹 지하철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이나 부모를 지극히 모시는 , 또는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미담들이 들리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턱없이 부족한 것이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라고 했다.

 

그러나 대한 기독 사진가협회에서는 이런 메마르고 각박한 세상 속에서 그래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현대인들의 모습들을 앵글에 담아 았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김종욱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조금 세상이 밝아지기를 원하는 바램으로, 때로는 미소 짓게 하며 때로는 잔잔한 감동의 파도를 일으키는 작품들을 전시했다면서 이번 전시회 기간을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전회장 엄영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김종욱 목사의 사회로 대한기독사진가협회 2 컨테스트 시상식에서 금상 : 축복(황매란), 은상 : 아름다운 사람(조우길), 동상 : 영접(김성희) 등이 수상을 안았으며 부상으로 이웃사랑 섬김의 (이규곤), 기도(곽완근), 우리는 한가족(엄영수) 에게 돌아갔다.

 

한편 2015 대한기독사진가협회 3 컨테스트는물방울 주제로 정하고 전국에서 많은 회원들의 작품들이 출품되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