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의 일입니다.
충남 공주지역에 청벽산에 올라 괴적을 담으려고 80kg의 몸 무개를 이끌고
청벽산에 올라서는데 너므도 경사진 산이기에 무려 7번을 쉬고 정상에 다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찍는데 정말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고 인내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인내로서 승리하시길............
인내
자신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나아지게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참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다루시기까지는 말이다. 그러나 당신이 성급하게 군다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셔서 그러한 것들을 온유하게 참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참기위해서 노력하라.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말이다. 왜냐하면 당신 또한 남들이 가진 여러 가지 결점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 자신조차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될 수 없다면 어떻게 당신은 다른 사람이 모든 면에 있어서 당신이 좋아하는 식으로 되기를 기대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온전하게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결점들을 시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냉혹하게 교정받게는 하면서 우리 자신이 교정받도록 하지 않는다. 우리는 남들을 엄격한 율법아래 가두어 둘 것이지만 우리는 어떤 경우에라도 제약을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좀처럼 우리 이웃을 우리와 동일한 저울로 달지 않는 것 같다.
토마스 아 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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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뜨거우셨던 목사님의 그때 그 시절이 ...
저는 지금도 가끔 올라가지만 목사님과 함께 다니던 그 시절이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건강하세요.